50년묵은 기름의 맛

그렇게 따지면 네안데르탈인이 가금류 잡아다 뜯어먹던게 원조라고 하지그러냐

어느정도 무엇이라고 부를수 있을정도의 형태는 갖추어저야 시작이라고 하는거지 ㅉㅉ

그것까지 올리면 글의 주제가 많아져서 글의 요점이 흐려질 거라 생각했음.
내가 보여주고 싶었던 건 '한국에 치킨이 퍼지게 된 계기와 그걸 처음 먹은 사람의 반응' 만임.

http://blog.naver.com/ian3714/220380350439
네가 말한 것과, 위 내용 포함된 다큐 캡처 전문임.

뜬금없지만,

랍스터가 원래 감옥에서 죄수들 배급식이었다는게 생각나는군....

너무 자주줘서 항의가 빗발쳤다던데

그전에는 랍스터 먹이는게 형벌의 일종이였음 ㅋㅋㅋ 어떤 역사학자가 게나 랍스터 같은 생긴게 극혐인 갑각류를 먹을 시도를 했던 최초의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참 대단하다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야지 ㅋㅋ 중2병식 딴지야말로 끝없는 소모전의 시작이지 ㅋㅋ

이분 뭘 모르시네

후라이드와 양념은 우열을 가릴 수 없으므로 둘 다 시키고 하나의 음식으로 간주한다

순수하지 못해! 이단이다!!
치하드를 선포한다!

닥쳐 극단양념파 후라이드가 짜새다!!
이단!!!!!치하드를 선포한다!

킄...우매한 이단이 날뛰는도다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치킨의 이름으로 온 우주의 신이신 치킨께 찬미를 드리나이다. 그분은 자애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배달의 날을 주관하시도다. 우리는 당신만을 주문하오며 당신에게만 구원을 비노니 저희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 길은 당신께서 양념을 내리신 길이며 노여움을 받은 자나 방황하는 자들이 걷지 않는 가장 올바른 길이옵니다."
라고 치란에서 이르셨으니 치느님께서 내리신 양념을 받지 아니함은 곧 치킨을 따르지 아니함이며 구원받지 못함이라! 반성하고 양념 팍팍 시켜먹어라 이단자여...

걍 둘다먹어...

이분 회색분자.. 네가 제일 나빠

네놈은 극단분자가 아니더냐! 치느님은 우리에게 싸우라 하신적이 없도다 우매한 자여! 중요한 것은 우리가 치느님 아래 하나되어 그 맛을 찬미하는 것이니... 치-멘

진정한 이단이 과연 누구인가!

치느님은 우리와 이야기함에 그 소리가 '바삭'하나이다. 그 소리로서 우리와 소통하고 그 몸을 희생하여 일용할 양식을 준 것에 대해 감사의 기도를 약속드리곤 하옵나이다. 하오나 저들의 치킨은 그 소리가 '바삭'하지 아니하니 반복되는 찬미구는 다 거짓된 것이며 그들은 치느님의 뜻을 받들지 못한 자들일테니, 진정 노여움을 받은 자는 누구이며 방황하는 자는 누구입니까? 오직 '바삭'하는 소리를 듣는 자들만이 진정한 치느님의 음성을 이해할 수 있나이다!

치-멘

치느님의 메뉴는 갈릴지 언정 그 지위에 계급이란 없다 ! 치렐루야 !!

후라이드 나고 양념치킨 났지 양념치킨 나고 후라이드 났냐!?
당연히 선후라이드 후 양념찬양이다!!

인정 물롬 후라이드도맛있지만 후라이드만이 진리라 외치는사람들은 탕수육줄때 소스주면안됨

양념후! 아르바크!

ㅇㅋ 난 간장찍어먹음

간장도 일종의 소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