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맞음ㅋㅋㅋㅋㅋ착하게 말하면 이거때문에 안됀다 저거때문에 안됀다ㅋㅋㅋㅋ시발 진상짓 좀 쳐해야지 반응을 하는 기업태도도 문제지ㅋㅋ핸드폰 같은 경우도 개통일 14일인가 일주일 이내에는 파손이나 기타 이유 빼고는 변심으로 철회 가능한데 그것하나 할려하면 존나 빡세다ㅋㅋㅋㅋ

저번에 옷사러갓을때도 옷은 비싼데 안에 내피 끈이 너무 싸구려같아서 다음날 매장 들어가서 내피 쫙 열면서 존나 비싼옷에 이게 뭐냐고 팍 집어떤지니깐 존나 좋은끈 가져와서 교환해쥬더라 말 안하고 옛날같이 낑낑대면서 말안하고 혼자 안삭히고 집어던지고 이거뭐냐고 개진상 떨엇더니 교환해주고 가만히 잇으면 호구취급하는 나라임 ... 지금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그건 너를 진상손님이라 판단하고, 이익 줄여가면서 바꿔준거야..ㅋㅋ
음식점이나 의류점같은것도 인식같은걸 중요시 여겨서 진상손님오면 왠만하면 충돌없이 넘어가려고해..ㅋㅋ
나도 음식점에서 일해봐서 아는데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으면서 카운터에서 소리를 지르는 사람이 간혹 있어
그럼 굳이 거기서 대판싸우려고 하지 않아ㅋㅋ 가게에 테이블이 20개가 차있는데 그럼 곤란하거든..
예를 들면 이런경우가 있었어
서로 다른 테이블이었는데 서로 아는 사이였던거야, 그래서 한 쪽이 다른 쪽 테이블에 안주를 하나 보냈어
물론 전자의 테이블이 계산을 해야겠지. 근데 술취하고 나니 이 사람이 기억이 안나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자기는 그런적없다며 발뺌을 하며 소리를 질렀지..ㅋㅋ 30 테이블이 꽉차있는 금요일밤에..ㅋㅋ
그럼 그냥 알겠다고 그거 빼고 계산해드리겠다고 하는거야ㅋㅋ
그 손님이 자긴 먹지도 않은 주문을 추가했다고 노발대발하면 다른 30테이블의 손님들은 무슨 생각이 들겠어ㅠㅠ
너가 갔던 의류점도 마찬가지야, 주변에 사람들 정말 많을텐데
as기간얘기도 너가 그걸 보여주면서 딱 as해달라고하면되는거고ㅋㅋ
또한 그전에 너가 as받으려는 부분이 무상as가 되는부분인지 확인을 해봐야겠지!

ㅇㄱㄹㅇ
호구될바엔 진상짓하는게 훠낫다
무릎꿇은 분들에게 이런말해서 미안하지만
이런일 한두번가지고 여론몰이해서 호구 100명뒷통수치는 것들임

상품이 문제가 있어서 문제제기를 하는 인간과, '진상'손님이라고 일컬어지는 인간을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는 거냐?
무릎꿇게 하지 않고서도 충분히 문제점을 이야기 할 수 있어야 정상적인 인간이지 수틀리면 물건집어던지고 직원들한태 인신공격, 모욕을 해대는 것을 무슨 소비자의 권리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냐? 이거 매우 멍청하고 위험한 발상인데, '정상적인 것 보다 진상이 되는게 낫다'는 인간들이 왜이리 많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그냥 기본적으로 "안됩니다"가 패시브인듯..

나도 핸드폰 유심 인식이 안되서 (산지 한달) 가지고 가서 새거로 교환 이야기 꺼냈더니 "이게 중대한 결함이 아니면 교환이 안됩니다" 라길래, 그 전까지 엄청 친절하게 말하다가 정색하고 "핸드폰이 통화가 안되면 중대한 결함아닙니까?" 라고 말하니 된다더라

개소리 자제 좀 경우가 다르지 7~8년된 물건 가지고 as해달라고 진상피우는거랑 그거랑 동일선상에 놓음?

ㄹㅇ

ㄹㅇ

아 진짜? ㅋㅋ 볼만하겠다ㅋㅋ

222 일단 안해주고 버텨보고 정 빡세게 지랄하면 해줘서 보내 귀찮으니까- 식의 대응이 안해주면 지랄해보는 고객들을 만들어내고 더 빡센 지랄에는 또 더 해주지 말아야 할 것도 또 해주고 악순환을 만들어내는 듯.

충분한 고민이 들어간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에 입각한 일률적이고 공평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신뢰도를 높일 거라 생각됨.

말 막하는거 아니다 꿇고싶어 꿇었겠냐 매장직원이 싫다해도 어차피 백화점측에선 손님이 하라면 시키게되잇으니까 매장선에서 빨리 해결하려고 했던거겠지 노예새끼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