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다람쥐
하늘다람쥐는 한국 특산의 희귀종으로 백두산 일대에서 흔히 관찰되나 남한에서는 관찰이 여간 어렵지 않다.
고작 15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될 만큼 희귀종인 것이다.
그래서 녀석이 나타날 때마다 화제가 되는 것도 당연하다고 하겠다.
큼직한 왕방울 눈이 인상적이며 매우 부드러운 털로 뒤덮인 7-12cm 길이의 꼬리도 귀여움을 더한다.
하늘다람쥐 Pteromys volans (Russian Flying Squirrel) 다람쥐과에 딸린 동물.
다람쥐와 비슷하나 앞뒷다리 사이에 비막(飛膜)이 있어서 공중을 활공한다. 머리는 둥글고 귀는 작다.
몸의 털은 부드럽고 등면은 회백색 내지 갈색이며 몸 아랫면은 희다.
활공 거리는 보통 7~8m이며 필요에 따라 30m 이상을 활공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녀석은 주로 오래된 활엽수림에서 산다고 한다.
딱다구리가 파놓은 구멍을 집으로 쓰는데, 마땅한 딱다구리집을 찾지 못하면 새둥지 모양으로 집을 직접 짓기도 한다.
야행성이어서 낮에는 주로 이 집에서 콜콜 자고, 밤이 되면 움직이기 시작한다.
먹이는 여러 가지 과실, 새알, 균류, 곤충, 딱닥한 열매 등을 주로 먹는데, 어린 새와 썩은 고기도 발견하면 먹는다.
암컷은 일 년에 2-6마리의 새끼를 두 차례 낳는다. 어린 새끼는 6주가 되면 스스로 활공할 수 있다.
버려진 말벌 집에 월동 둥지를 튼 하늘다람쥐가 밖을 내다보고 있다.
출처 구글링, http://photo.naver.com/forum/article/153 동아뉴스 http://blog.daum.net/jhmyworld/5764284 동물형태도감(비몽사) http://ecotopia.hani.co.kr/44353
고양이 바르는 하늘다람쥐(날다람쥐)
개귀여움ㅋ
도시페릿
긔여워서 추천줬음
꼭알려줘야해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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