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는 트페q 원거리 한번에 먹으려고 거따쓰는거임

몰가할땐 근거리 미니언은 w 한방에 안죽으니까 근거리 미니언에 몰아쓰고 그럼

캐릭차이나 성향차이지

예전엔 해체분석기 들고 존버하다 슈퍼미니언 올때 쓰는 전략도 유행했음

미니언에 들어가는 데미지가 영구적으로 증가해서 라인클리어에 방해되는 타입 (근접,원거리,대포)에 쓰는거임

도파같이 분석 좋아하는 애들이 몇개 쓰면 몇분에 무슨 템 뜬 상황에서 라인 1방~

이런거 연구하고 로밍 ㅈ빠르게 다니면서 게임 굴리더라

단순히 클리어속도 상승 뿐만 아니라

미니언이 슝 하고 사라지는 거다 보니까

해당 라인에 대한 선푸쉬를 무조건 잡을 수 있음.

사실상 프로 레벨이라면

견제/cs 수급력이 비등비등하니

상대보다 우월하게 라인푸쉬를 가져오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데(챔프 상성이 비슷하면)

미해분을 원거리 2마리에 박거나 대포에 박아버리면

해당 라인을 무조건 먼저 미는거고,

프로는 그러한 선푸쉬를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는 사람들임.

단순히 라인 주변 정글 시야를 잡는 것부터해서

도파가 보여준 강제로 로밍타이밍 잡는 것까지.

사소한 차이를 굴려내는 프로레벨에선 유의미한 전략인듯.

그래서 미해분6개 주던 시절에 프로경기에서 많이 선택했고.

근디 어지간한 랭크 솔랭은

머 시야 잡아준다고 그걸로 잘 굴러가지도 않고

정밀한 로밍타이밍 이런것도 개나주는 경우가 많으니

현실적인 적용에는 조금 괴리가 있는듯.

슈퍼미니언 나올때까지 존버하자

쓰지마. 대부분 원거리 미니먼 먹는다. 라인 유지용이야.

라인이 밀려서 포탑 박힐 때 적 원거리 없애서 라인 제자리, 빨리 밀어야 할때는 아무나 먹는데 이것도 트페 같이 바로 궁타고 로밍갈 때 미니맵 보고 결정하는거라 난이도 높아서 우린 못함

내가 아칼리 할때는 그냥 원거리에 한개써놓고

선6랩 잡아서 킬각볼때 씀

그랩류 미ㅣ니언ㄴ 낚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