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끝임 ㅋㅋㅋ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길겐 못쓰겠고

하자있어서 전화하면 꼭 다른업체 사장님 차를 얻어타고 늦은 시간에 오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

어느날 전화하더니 갑자기 하소연하더라고 ㅋㅋ

그래서 마음이 약해지기도하고

큰하자는 다고친상태라 작은하자는 내가 함 ㅋㅋㅋ

연애부터 이혼, 하나남은자식 생각해보면 너무슬프다

집인데 인테리어에 하자가 많을수없는뎅..

필름?도배? 문짝이나 붙박이장 가구 장롱 그런거에

생긴건가?일하면서 마감하는 사람이 하자 생기는거

다 말하거나 관리하는사람이 말하거나 흠

필름업자였고

그 사람이 마지막 공종이였음

나도 나름 기술직종사자라

인테리어 사무실에 안하고

다 따로 불러서 했거든 ㅋㅋ

혼자갔나 둘이 갔나 20짜리임? 필름이 뜬거야?

자잘한건 칼질안한거겠고 뜬거는 본드칠 제대로 안했나

보네 수성썼나? 그외엔 뭐있지?

처음에 3명이와서 작업하고 들뜬거(공기자국) 졸라많아서

불러서 몇번 다시함

하자 보수할땐 사장 혼자오더라고

화장실문은 심해서 안방이랑 거실 2군데다 완전히 다시하고 나머진 천장에 그 단어가 생각안나는데 단차있는부분 들뜬거라

걍 내가 대충 야매로 붙임 ㅋㅋ

공기방울 조금있는곳도 내가 바늘로 찔러서

꾹꾹눌렀는데 이건 안되더라 ㅋㅋㅋㅋ

다시 뜨더라고 ㅋㅋ

그 사장님이 가정사때문에 멘탈이 안좋아서

그랬던건지 전체적으로 굉장히 불만족 스러웠음

그러고 느꼈지

돈좀 더 들이더라도 인테리어업체 통해서 하는게

속 편하겠다고 ㅋㅋㅋ

몰딩?등박스? ㄴ 인테리어업체가 아니라 걍 그사람이 마구니인거임 공기부분 터트려도 잘 안눌리는건 본드칠 제대로 안해서 그런거고 화장실문이면 내가봤을때 엠디에

절대 물닿으면 안되고 꼭 제대로 말리고 했어야 햿는데

관리 못해서 그런거같은데 붙히는건 방법만 알면

할수야 있긴한데 물론 도구들도 필요하지만

밑작업을 좆같이 하면 그렇게 되는거임

내가봤을때 유성본드쓴거같기도 하네

안말리고 바로 붙혀버리면 얘네들이 마르면서

기포가 올라오는데 그게 빠질때가 없으면 기포로

생긴다고 하시네 ㅋㅋ그리고 아래애들은

안가지 돈줘야하는데 오야지가 혼자 가서 해야되는거임

사람이 그래도 공과 사는 구분해야지 지기분좆같다고

일도 좆같이하면 인생도 좆되는거임 ㅇㅇ

그런데 인테리어가 이건 있지 관리하는사람이

있으니까 걔네들이 다 감시하는데 이것도

케바케임 걍1번 슥 훑어보고 고객님 오실때

한두시간 확인하는 사람도 있고

아예 하루동안 감시만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경우는 있었으면 나았겠다만

사람차이임ㅋ 그런데 이런말 해서 뭐하냐...

심심해서 써봤다...결혼 축하한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

참고로 나는 아래사람이다...

인테리어 하다가 그만두고 누나집 인테리어 했는데 현장에 한명은 계속 있어야함 ㅋㅋ 공사하면서 하자 바로바로 발견해야 하는 능력 없음

.인테리어 혼자 하면 안된다 시포요

?한 현장에 어떻게 계속있음??나는 잘 모름

오고 막 전화 받고 다른 현장들 계속 가드만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쉬지도 않고 다 돌아다니고 있다고

나는 모르겠당...

능동인지 수동인지 구분좀 해서써 ㅋㅋㅋㅋㅋ

무슨 말인가 싶어서 여러번 읽어보다가 답글 보고 알았네

개새낀데 내 개새끼요 당신이 뭔데

이카리 신지

가스총을 왜 들고 나온건데??

네가 돈 뺏어서 튈까봐 그런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