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목걸이(Necklacing 아프리칸스어: Halssnoermo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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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 레이싱이란, 속결처형방법의 하나로
휘발유가 들어가 있는 고무타이어를
피해자의 목이나 팔에 건후 불을 붙이는 행위를 말한다.
은유적으로 목걸이(Necklace)라고도 부른다.
주로 남아공에서 8~90년대 아파르트헤이트 시절의 남아공에서 백인의 흑인에 대한 린치나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에 협력하는 흑인 변절자들에 의한 응징의 방법으로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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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1990년대까지 남아프리카에서 내란중에 행해진 가장흔한 즉결 사형의
한방식으로 알려져있으며
또한 넥레이싱은 흑인사회 내의
민족 격리체제의 협력자로 알려진 인물들을 보복하기위하여
사용되어진 처단 방법이기도하다
이러한 협력자에는 경찰이나, 시의원 혹은 또다른방식으로
정부기관과 연관되어져있다고 생각할수있는
사람들이 있었다.(주로 공무원들)
산사람을 기름과 같이 고무타이어를 이용하여 태워버린다는 점에서
즉결 처형방법중에서도 질이 나쁘고 가장 무서운 방법중 하나
타이어의 용도는 불이붙은채 피부위로 살을 파고들며 녹아내리는 뜨거운 고무를 이용함으로서
죽기까지 피해자가 느끼는 고통을 배가시키려는 의도인듯하다.
처형 방법은 간단하다
가솔린을 가득 채운 타이어를 목에 걸고 불을 붙히면 끝이다
그럼 타이어의 고무가 서서히 타들어가며 피부를 녹이고 뼈를 태우는데
그 과정은 일반적인 화형보다 몇 배는 더욱 고통스럽다고 한다
넥레이싱이란 이름은 이때 목에건 타이어가 살을 파고드는 모습이
목걸이를 닮았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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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는 모두 타고 피해자의 목에는
타이어내부의 금속링과 주변의 녹은 고무만 남아있다.
![넥.jpg](/files/attach/images/18567743/571/650/025/28a1dda487fd47f788c180b463285ff7.jpg)
넥레이싱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의 사진
아프리카 내의 민족(혹은 부족) 간의 갈등은
주변세계에서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끔찍하며 오래도록 지속되고있으며
![넥3.jpg](/files/attach/images/18567743/571/650/025/39f8017eb824511ab2d4bb7413981c25.jpg)
지금 이시각에도 아프리카 대륙의 곳곳에서는
수십 혹은 수백의 사람이 위와같은 방법으로
죽어가고있다.
![넥6.jpg](/files/attach/images/18567743/571/650/025/eda076135dfaf8c9467756aead139a16.jpg)
이렇게하면 피해자는 대부분 죽고 죽지 못하더라도 남은 평생을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며 살아가야한다
사망률도 높은데다가 간단하고 엄청난 고통이 따르는 처형방법인만큼
아프리카에서는 자주 쓰이는 린치이지만 그만큼 비인간적이고 잔인한 방법이 아닐수 없다
밴먹을까봐 미루던 글인데, 올려봄.
문제될시 자삭함.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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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무개
잔인한 형벌은 좀 사라졌으면 좋겠어... 라고 생각하면서도 요즘 흉흉한 범죄들을 보면 가끔 우리나라에도 도입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 정도이니..
다 차치하고 일단 우리나라 강력범죄에 대한 법이 좀 많이 강화되었음 좋겠어
의지왕 티아라와 젖화영
생존한 사람 사진보니까 어떻게 사나 싶다.
정말 자살하고 싶을듯
궁금
목걸이가 넥클러스인데
이과
한국엔 넥레이싱이라 알려져 있더라.
그래서 그냥 그대로 썼음.
혹시 모르니 이따 한 번 더 찾아 봄ㅋ
메에롱
이과
기본정보
꼭알려줘야해꼭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