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서해의 아름다운 연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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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아름다운 연대 1편


그 날도 NLL의 일상은 순조롭게 흘러가는 중이었다

 

여느 때와 같이 북괴 씨발년들은 무전기로 츤츤거리고 서해의 짱깨들은 밤바다를 환히 밝히며

 

홍어며 오징어들을 마구 잡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짱깨 개년들이 그 즈음에 해서 좀 도가 지나쳤었다

 

시발 기억하는지 모르겠지만 해경 게이새끼가 허벅지에 스크라퍼(쇠긁게) 빵 맞고

 

바다에 빠져서 의식불명 상태에 된 사건이 있었던 직후였다

 

해경들이 존나 씨발 빡쳐서 눈에 불을 켜고 짱깨 씹새들이 NLL을 조금만 내려오면

 

바로 싸이렌 켜고 쫒아가고 짱개들은 존나 쪼개면서 NLL로 다시 넘어가는 숨막히는

 

숨바꼭질을 계속하는 중이었다.

 

한번은 도망가는 짱깨가 마침 똥이 존나 마려웠는지 도망가는 배 함미에서 똥을 싸는

 

만행을 저질러 해경 배에 달린 하이드로 빰뿌로 그 새끼 쏴서 빠뜨린 일도 있었다.

 

우리 해군들도 존나 짱깨들 쫒아다니면서 경적 울리고 위협적으로 접근하면서 최대한

 

짱깨들의 남침을 저지하는 중이었다. 하지만 짱깨들은 그럴 수록 식칼이며 똥 넣은 봉다리를

 

던지면서 존나 도발적인 행동을 자행햇다.

 

그렇게 그날 밤 우리들의 감정은 점점 골이 깊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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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아름다운 연대 2편

 

 

한창 서해의 치안이 전라도 고담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었기에

 

해군 및 해경 게이들의 신경을 날카로워질대로 날카로워져 있었다.

 

그렇게 신경전을 벌이고 있을 때 사건은 발생했다.

 

지속적으로 해군과 해경들의 압박이 들어오니까 이 짱깨년들이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으로 존나 우리 해역에 어망을 투척하고 다니면서 우리가 자신들의

 

나와바리에 접근하는 것을 막아대기 시작했다

 

실로 자기 살을 자기가 깎아먹는 수작이었는데 나름 효과가 있어서 우리들은

 

짱깨년들이 어망을 거둬 갈 때까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씨발 역습의 기회는 있었으니 씹쌔들이 어망 걷어갈 때 해경정(쪼꼬만거)

 

이 뒷통수로 존나 접근해서 그리스 해전 널빤지를 재빨리 걸치고 침투를 감행했다

 

하지만 씨발년들이 어디서 났는지 권총 들고 존나 쪼는 바람에 해경들은 꼬리

 

말고 물러 설 수 밖에 없었는데 씨발 덕분에 짱깨들의 경계심이 북녘하늘을

 

찌를 정도로 상승했다

 

계속되는 압박에 위기를 느낀 짱깨들이 씨발 희대의 개수작을 생각해 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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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아름다운 연대 3편


 

이 희대의 개수작이란게 씨발 뉴스 본 게이들도 있겠지만

 

지들 배를 굴비 두릅마냥 존나 엮어가지고 들이대는 거다

 

직접 안 봤으면 씨발 말을 마라 씨발 진짜 서해에 상주하는 배치고

 

우리 배만큼 큰 배가 잘 없는데(88M, 1800톤) 짱깨 개년들이 한 20척 엮어가지고

 

전술 기동 시작하면 서해에선 항공 모함 급의 위용을 자랑한다

 

50년 묶은 배라고 무시하면 존나 큰 일난다 이 새끼들이 배가 존나 꾸지다보니까

 

부서지든 말든 존나 꼬라박는데 암만 씹꾸진 종이 통통배라도 속도에 무게까지

 

더해지면 옆집 새댁 보지 뚫리듯이 걍 뚫린다

 

그렇게 연합해서 우리의 포위망을 뚫고 들어오는데 씨발 도저히 막을 수가 없더라

 

해경정으로 뽈뽈뽈 접근해 들어가봐야 씨발 급조한 이 작은 섬에 사는 원주민

 

새끼들의 머릿수에 당해 낼 재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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