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남 좆되는 모든 일은 나무위키에 그 누구보다 빠르게 정리돼서 올라옴

ㅇㅋ

꺼무위키 참조

저기서 딱 한 문장만 추가하면 됨.

남주가 남파간첩인데, 여주는 남주를 간첩 누명 쓴 민주화 투사로 알고 사랑에 빠짐.

근데 당시에 민주화투쟁 당시 간첩누명 쓰고 고문 당하다 사망한 민주화 투사가 꽤 있어서 논란이 된거.

그거 전혀 설명 않고 저렇게 써놨으니 사기라고 하는거지

단순히 있는 수준이 아니라

영초라는 인물이 당시 운동권 천용초씨 모티브라는게 빼박인데

이사람 남편이 간첩조작사건으로 옥살이 했던 사람임

아항.. 그렇구나. 조선구마사 마냥 논란된다고 하니까 아예 보진 않고 그런 일이 있다는 글만 봐서.

그건 진짜 좀 속보이는 죠랄이네..

여기서도 중요한 게 빠졌네.

'은영초'라는 이름이 누가 봐도 운동권의 아이콘이었던 '천영초'를 떠올리게 하는 이름이라서 더더욱 논란이었음.

천영초의 남편은 안기부에 의해 간첩으로 조작 돼서 고문을 당하다 요절한 인물.

근데 그렇게 간첩 몰이 당해서 죽은 사람을 설강화에서는 진짜 간첩으로 만듬.

그래놓고 여주인공 이름만 영초-> 영로로 바꾸고 실존 인물과 관련 없다고 해서 여론이 10배씩 불타는 중.

저런 걸 변명이라고 하는 걸 보면 시청자들 지능을 무슨 3살짜리 어린애로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이 정도면 그냥 빡치라고 하는 거 아닐까.

아항.. 그렇구나. 조선구마사 마냥 논란된다고 하니까 아예 보진 않고 간첩 미화 논란이 있다는 정도의 글만 봐서.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그렇게 해놓은건 진짜 좀 속보이는 죠랄이네..

너무 많아서 그럴껄, 그 시간에 딴 일 하라 그러겠지 ㅋㅋ

보통 협찬담당 부서가 있어? 다들 상사가 여기 협찬해라 하면 거기 컨텍해서 협찬 품 어디로 보내면 되요? 이러고 하청(부하직원) 이 가서 설치 혹은 디스플레이 참가하는데 이사람들은 까라면 까는 사람들이라 내용이 이랫든 저랬든 맡은바 하고 복귀하고 끝 아냐? 검수 할 시스템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