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튀는 리얼 존맛. 내일 저거 먹으러가야지

롯데리아 버거는 패티는 햄버거스럽지 않고 소스는 대황존맛인게 특징인가?

컬리후라이 진짜 좋아하는데 일년내내 팔아주면 안되나ㅠ

후라이는 맛있는데 버거는 그냥 그랬음

이거보다 더 근본을 찾자면 미국 맥날에서 맥립이라고 정말 어쩌다 가끔 파는 제품이 있는데 이렇게 길쭉하데 생긴 돼지고기 패티 쓰는 제품임. 상시에 먹을 수 있는 게 아니니깐 한 번 팔기 시작하면 꽤 인기를 모는데 거기서부터 유래한 메뉴인 듯.

한정판 컬리프라이

말레이시아도 그렇고 동남아시아에 화교가 경제력이 세다고 했음

이거 초기에 메뉴 설명에 중국 명절에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고 뭐라뭐라 써있었음

그때 보고 아 참깨들 반응 좋아서 들여온 전형적인 코쟁이들 오리엔탈리즘이구나 싶어서 한번도 안사먹음

컬리프라이는 이제보니까 노랗고 동글동글한게 금화같이 보이네

요거 먹으면 100원씩 어디 기부된다던데...ㅋㅋㅋ

행운버거 처음 출시할때 알바했는데 냄시 진짜 개 별로였다.

메뉴얼도 준게없어서 소스 빨리굳어서 전기밥솥가져와서 거기다가 소스 부어서 패티 바르고 그랬지 그때가 04인가 05인가

오늘 먹었는데 그냥 불고기버거세트 먹을걸 후회했음

컬리후라이보다 그냥 맥날 특유의 존나 짜고 살짝 눅눅한 감튀가 좋았는데... 컬리후라이도 세트인줄 몰랐네ㅋ..

얼마임?

버거는 행운을 뺏기는 맛

인도네시아에도 팔길래 뭔가 하고 먹어봤는데

이지역인지 이 매장만인지 모르겠는데 데리야키 생선 맛나더라

먹을만은 했는데 재구매의사는 없음...

너무 잘팔림.. 요새 너무 바쁘다

1000년후에는 근본일것

바이럴

다른건 모르겠고 저 꼬불이 감자가 맛있ㅇㅁ

저거보다 롯데리아 데리버거가 맛있음

레드없어서 안먹음

롯데리아 불갈비버거 같은 추억돋아서 계속 팔았으면 좋겠는데 시즌상품이라

근본이고 지랄이고 저거 맛있음 그리고 프랜차이즈 메뉴에서 뭔 근본을 찾어ㅋㅋㅋ

ㄹㅇ 무근본이네ㅋㅋㅋ

그건 잘 모르겠고,

아는 누나가 시켜준

첫 소개팅한 여성분 이름이 행운이었는데,

첫 만남에,

- 이렇게 만난 것도 행운이네요.

라고 개드립했는데,

그 여성분이 그 말씀 자주 듣는다고.

연말인가 연촌가 행운버거 먹고서

그 아는 누나가 한다는 일일 찻집에서

그 행운씨를 다시 만났는데,

새 남친이랑 왔더라.

매년 1월마다 사먹는데 행운 없는거 같음.. 씨발..

컬리후라이만 맛있음

일년내내 기다림

이거 보통 언제 판매끝남?

생각보다는 괜찮은 메뉴같음

맥날커피 은근 맛남

저거 소스 없이 소금간해서 먹으면 존마탱이다

이상 맥도날드 알바생이었던놈의 꿀팁이었다

요즘은 소스 적게 뿌려줘서 짜증나는데 그래도 맛은 있음 매년 5번은 먹는듯

그나저나 복숭아파이 맛있겠다

개좆같은거 만들어놨네

그래서 얼마라고? 내일 바로간다 ㄹㅇㅋㅋ

컬리후라이가 맛있지 글고 저거 행운버거 수익금은 기부한다는거 같던디

컬리는 맛있는데 버거패티는 콩고기라 별로 맛없음

저 버거 시리즈 코타키나발루에서 먹어봤는데 ㄹㅇ 국가별로 맛 다른거 같아.

한국은 달달한 불고기 소스메뉴라면 코타키나발루에선 한약재 맛났음

행운버거 콜라 유리컵 주는 이벤트해서 6개 풀셋 모았는데 뒤지게 맛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