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병신들이 아아아아아악 이렇게 소리지르기도 하고 ㅄ많음

배달오토바이도 존나시끄러움 ㅋㅋㅋㅋㅋ 그래서 귀마개 끼고잣음

모란 어떠냐? 10대부터 70대까지의 꽐라가 한 거리에 모여있는 곳임

ㅋㅋㅋㅋㅋ 나 첫직장 원정떄 생각나네 그떄 회사에서 오산 궐동 원룸 줬는데 존나 시끄러웠음... 그래도 그떄가 좋았다,... ㅠㅠ

새벽에 소리지르면서 고백하는 것도 봤었는데 ㅋㅋ

큰길가 말고 좀 들어간 골목 살면 딱 좋음

+ 커플들 존나 많음 시발

술먹고 시비걸고 욕하고 울고 토하고 하는게 젊은날의 초상이긴한데 그래도 적당히했으면 좋겠다 씨발련들이

진짜 자랑은 아닌데 우리집 존나 조용함

가끔 우리 동에 우리집만 사는거같아서 무서울 정도

난 그러면 밖에 대고 미친듯이 소리 치는데

그럼 조용해짐

지랄하면 들고나가려고 야구빠따도 쟁여놓는데

아직 써보진 못함 ㅜ

내가 느끼는게 유흥가 없는 곳이 살기 좋은 곳같음

평촌 중동 야탑 이런 신도시는 유흥가 끼고있는게 참 안좋은거같음

좋은점

대학가 근처라서 저렴한 밥집 많음

술 쳐먹고 소리지르는 새끼들 진짜 좆병신새끼들같음 ㅋㅋ 진심으로 뒤졌으면 좋겠다ㅎㅎ

비둘기 바퀴벌레도 많음

한번씩 아이오빠 하지마~

하는소리에 밖에 보면 야외섹스하는거 직관해서 개꿀

적당히 인적 드물고 도로는 잘깔려서 출퇴근 괜춘한곳에 지내봤는데, 인적없고 차도 잘깔린곳이면 새벽에 폭주족들 ㅈㄴ달려서 자다가깸..ㅠ

성수동 추천

ㄹㅇ 번화가 주택살때 술취한새끼들 노래부르고 괴성소리에 잠깬적 많음

에타에 맨날 글올라옴ㅋㅋ

그래서 문닫고 에어컨틀어야됨 ㅋㅋ

그런것보다 담배연기 때문에 창문 못염 ㅋㅋ 좆같음

나도 유흥가 한 복판에 산 적 있었는데 진짜 주말 저녁애 집에서 잠을 못잘 정도

1층엔 또 하남돼지집이라 삼겹살 냄새 올라오고

그래서 나도 주말에 나가서 술 먹음

그 새끼들 술들어가서 젊은혈기 어쩌고하면서 개짓거리하는거 존나 많이봄.

옆방 신음소리

이래서 서울이 싫었음ㅋㅋㅋ

과기대앞 공릉 카페거리 쪽에서 살았는데 힙하고 좋았음. 집에서 지네 나오는거 빼고는 ㅋㅋㅋㅋ

새벽5시 술쳐먹고 개시끄러움

지도 그러고 살았으면서 내로남불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래서 서울 그만살고 싶다...

시끄럽고 사람 많고 트레이더스랑 영화관만

있음 되는데 쓸데없는거 많고(술집같은거ㅡㅡ)

운전도 빡세고 너무 위라서 매일 출장인데.

(1년에 200일은 출장. 이번주도 월화 제주

수 대전 목 홍천 금 일산 출장감...)

아래지방이랑 멀고 하아... 그냥 개싫다 서울ㅡㅡ.

난 대학교 정문쪽이긴 한데

후문쪽이 놀기좋은 곳이라 여긴 조용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