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회식해서 좋았던거 2가지

아웃백에서 스테이크 무한리필처럼 정도 먹고 토했음 대충 3번 먹은듯

하남고기집? 거기서 삼겹살 무한리필처럼 먹고 토했음 (하도 시켜서 팀장이 존나 웃었음)

음식에 대한 도전을 할 수 있었음 ㅋ 그 이후로 조신하게 먹음...

나도 회식 존나 좋은데 ㅋ 한우부터 각종 보양식 처묵 가능 술이야 다들 지양 하는 편이라 배만 빵빵 채우고 나옴

술 좋아하는데 비싼 안주 법카로 먹으면 행복함 헤헤

스트레스 받으면서 상사랑 술마시면서 좋은거 먹는거보다는 걍 마음 편하게 혼자 집에서 유튜브보면서 라면에 막걸리 먹는게 나음ㅋㅋ

팀원끼리 먹는건 편한데 간부 끼면 존나 불편함 꼭 그리고 회식에서 일 관련 이야기 하는 간부들 있음

여기서 회식 존나 좋아~ 하는 얘들이 나이 먹어서 직급 올라가면 회식 존나 여는거구나...

회식 좋아 우리회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술먹고 끝이거든 ㅎㅎ

좆소는 안가면 그만이야 ㅋㅋ

회식 특) 술먹기 싫은 날 안마시면 개지랄함. 그래서 마시면 왜 안마시는 척 했냐고 지랄함. 나중에 또 회식하면 그땐 마셔놓고 왜 지금은 안마시냐고 개지랄을 존나 함. 오늘은 기어코 안마시면 회식 끝날 때까지 개지랄함.

시발 결국에 체해서 밥도 다토함. 그 때 이후로 회식 좋다하는 새끼들도 진짜 쳐 죽이고싶음

나 처음 일할때 부장님한테 애슐리 가자했더니 나 말고 사람들 두접시먹고 각자 집 가더라

나 일반 회사생활을 안해봐서 그러는데 진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썰에 나오는 정도는 아니어도 회식을 싫어해? 그냥 가까운 몇몇 친구들한테 들어보면 대부분 좋아하던데 걔네가 팀을 잘 만난건가..

존나싫어시벌 내시간 뺏기는게

보복회식...

원점타격하자 모두들

술 먹고 서로 아쉬웠던 이야기하고 화기애애하면 모르겠는데

꼭 싸움나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회식 싫어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