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티기가 대구쪽에서만 유명한거였어?! 당연히 다른 가게에도 파는줄 ㄷㄷ

오 숙성이 이런거였꾸나

초신선육 거의 사기에 가깝지ㅋㅋ

그래서 일본애들은 회도 숙성회를 더 좋아하더라

개씹쌍똥꾸릉내

페페콘이 알맞아서 좋네요

페페 적절한거 왜케 많아? 필요하면 만드는거야?

요즘에는 도축장과 멀리 있어도 신선한 육사시미를 먹을 수 있음

초신선육은 뭔맛으로 먹는거임?

미식의 최고봉이 해병식이구나

수상할정도로 고기에 진심인

오...

드라이에이징 한번 먹어보곤 다신 안먹음

스탠 트레이 하나 사서 삼겹살 올려두고 냉장고에 넣어서 하루 정도만 건조 시키면

그냥 먹는 것 보다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음

인간으로 친다면 발효풍미는 그냥 좋은 환경에서 썩은 시체네...... 갑자기 궁금해지는데 인간 고기도 저런 조리법으로 맛있어질 수 있는건가?

페페짤 진짜 많네

숙성을 왜 하는지 궁금햇는데 사후경직이 풀어지는 기간이구나 지식이 쌓였다

이정도면 페페짤 직접 그려서 쓰는 정돈데

걍 우리가 마트에서 그냥 사먹는 고기는 어느 단계임?

뭉티기 말고 뭉탱ㅇ..

숙성이란게 진짜 중요하지

엄지척

아조신 이런거 어뜨케 알아요

2단계가 맛있어 좀 시큼한맛도 나는데 상한거라 생각안하고 먹으려 해

잡자마자 사후강직 전에 구워 먹는건 별론가?

대구 뭉티기랑 같은 개념으로 광주 생고기도 유명함. 이 지역들이 유명한 이유가 소를 주로 사육하는 지역(청도, 함평)의 바로 인근 대도시여서 옛날부터 갓 도축한 신선한 소 고기를 유통할 수 있어서였음.

근데 현대의 물류와 기술에 그런 게 어딨음? 소비자 많은 서울이 킹왕짱이 되어 버림. 물론 향토 음식으로 뭉티기와 생고기는 그 지역 가서 맛 보는 게 더 좋다는 인식이 있어서 여행 가서 먹는 별미로 통하고 있음.

숙성도 식감이냐 감칠맛이냐 중점 두는 방식이 달라서 천차만별

페페짤 개잘쓰네 ㅋㅋㅋㅋㅋ ㅊㅊㅊ

숙성이 어느정도인지는 나도 아직 해본적도 도전할 시도도 못하고

먹어만 보고는 있는데 걍 삼겹살에서도 치즈의 풍미??그런게 있긴 있더라

유리계슘 뭉탱이

그냥 숙성육 풍미에다가 썩은발효치즈같은 씹똥구렁내 없이 고기 구워먹고싶으면

드라이(건조,말림) 니까 육포 풍미 정도라고 생각하면된다. 그니까 그냥 인터넷에 파는

비프향 사다가 발라서 하루 재워두고 구워먹으면 됨.

b2c로 유통중인거 여러업체있던데 아마도 회사마다 좀 향 다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