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식세기에 로봇청소기 싹다 사야징

그냥 저지랄 하는 여편내 만나면 이한마디만 하면됨 지금 부터 내가 벌어오는 돈에서 약 30프로정도 적게 벌어올태니 퇴근하고 집에와서 회사 근무 한 시간이랑 당신이 집안일 한 시간 제하고 똑같이 잔여시간동안 같이 일하자고 해서 분담해서 하면 못버텨냄 서면으로 적어서 사인까지 받아내면 개꿀

내가 그걸로 반년했더니 잘못했다고 싹싹빌더라 돈관리도 내가 했고 지출내역 전부 빠짐없이 정리다해놓고 팩트로만 후려패면 저런 소리 안나옴

가사 분담에 있어 서로의 시간 차이도 있을거고 얼마나 완벽한지 차이가 있을건데 그냥 얼마나 더 질질 끌었는지로 판단하는거 개 웃기네 ㅋㅋㅋ 그럼 1시간 일 처리할거 30분에 처리 하면 그 새끼 일 못하는거임? 뭔 개소리야 ㅋㅋ

엥 이거 완전 회사일 존나 못해서 시간때우는거 아니냥?

걍 혼자 살 때처럼 하면 됨 문제는 자취 안해보고 결혼한 인간이 많다

대체 뭔 짓을 하면 저렇게 오래걸림? 1 2층 합 100평 정도 하는 본가

나 혼자 청소기에 물걸래질 하면서 대청소 했을 때 5시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나는 하루 날잡에서 우수수 하는 스타일

차량관리 1분이요…? 신뢰도 박살ㅋㅋㅋㅋ

나는 ㅇㅇ 할 태니 너는 ㅇㅇ해라라며 서로 손해 안보고 거래하려고해서 그럼

나 믿고 나와 평생 살 것을 약속한 사람인데

누가 더하면 어떻고 덜하면 어떠냐

결혼은 거래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