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자식결혼할때 입닫고

지원이나 해주면되는거임

부모이기는 자식 없음. 부모한테 받을거 받아야 결혼하는거 아니면 드러누워야지...

여자들은 무임승차가 패시브냐

내친구 전여친이야기같네 ㅋ

배탄다길래 어부인줄 안거아니냐 ?

우리 아버님 어머님 얘기 듣는 것 같네

결국 본인선택이라고 생각함

우리 아버님도 배타는 사람이였고 선장이 꿈이였는데

어어님이 결혼할까면 배 내리라고해서

해경으로 들어가심

다시 결혼하려고 했는데 외할아버지가 사주가 안좋아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신다고 반대

그래서 어머님 아버님 사고쳐서 누나 임신..

결혼까지 다 하셨는데 나 낳으시고 얼마 안가서 아버님이 정말 순직하셨지...

그게 맘이 아프다만 자기가 선택하고 후회도 자기 몫인거지 탓하는거 오진다..

미네랄 멀티하나 날아가서 가슴아프겠네

근데 이거는 저렇게 헤어졌기 때문에 저 남자가 저렇게 성공한거 같은데 아닌가??

배타고 나가는거 때문에 결혼 깨졌기에 내근직 어케든 하려고 한거고

지금 같이 사는 여자도 저 쓰니보다 더 좋은 여자라 결혼한걸테고

애초에 둘이 결혼했어도 저렇게 잘 못살았을듯

요즘 젊은 것들은 애국심이 없어서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아~~ 나 때는 없는 살림에 단칸방 겨우 얻어서 살았는데~~~ 처음부터 다 갖고 시작하려니까 안되는거지~~~

근데 내 자식 배우자 될 사람이 이러는 건 용납할 수 없다 이거야~~~~~

ㅂㅅ

배타는 남자가 퐁퐁당하기 가장 좋은데 한반타면 몇달은 집에 안들어오는데 돈은 다 아내갖다줌

배에서 쓸돈도 많이없고

글쓴이 아빠같은 사람이 웃기긴 하다

딸이 결혼하고 싶어할 땐 반대해놓고 나이 먹으니까 재촉하는 꼴이 ㅋㅋ 저런 경우 좀 있던데 안 부끄럽나

해대 출신이면 배안타도 평타 이상은 갈텐데

근데 이건 아무리봐도 부모가 잘못했지

여자는 피해자라고 봄

원래 자식 인생 조져놔도 책임은 자식이 지는 거임

ㅇㅇ 부모도 자격 없는 사람들 많음

부모는 혹시나 결혼해서 남편 사고나면 딸 과부될까봐 반대했을수도 있지, 여자도 남자가 배탄다고 다 위험한거 아니라고, 기타 다른걸로 강력하게 어필을 했으면 몰랐음, 둘다 잘못이 있다

(근데 부모가 더큰거같애)

안타깝네

판 댓글은 무슨 죄다 초딩만 다냐?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하기가 쉬운 줄 아나?

그럼 박수홍도 본인이 전여친 버린 셈이니까 그만 징징대야겠네?

그냥 타인의 감정은 들여다볼 생각도 없고, 그저 공격하고 비난하기만 바쁘네. 에효

결과론으로 후회하는것 만큼 바보같은게 또 없음

결혼하고도 if가 ㅈㄴ게 많은데 뭔

사랑~~

이런글 볼때마다 나랑 똑같은 루트라 결혼 반대당할까봐 무섭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