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면 5 가면 10 평생볼 친구면 20이상 or 가전

안친 안감-0원/ 어색-안감-5만원/ 어색-감 7만원

친함 부터는 알아서 10을 하던 30을 하던 50을 하던 알아서 잘함. 축의금 고민은 어색한 새끼들 결혼식일떄 하는거지

10만원이 무슨 개이름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식비가 어쩌고? 가주는것도 감사히 여겨라

올해초에 결혼햇는데 5 받아도 아무 생각 안들던데,,, 식대 올랏다해도 사람많아서 할인도 들어가고 어차피 보증인원 선결제라서 의미가 없음

니 결혼식은 꼭 청첩장에 10미만은 식권 안드립니다 라고 써라 병신아 ㅋㅋㅋㅋㅋㅋㅋ

식대는 어차피 먹으나 안먹으나 나가는 돈일텐데 식대 이야기는 왜 자꾸 나오냐 ㅋㅋㅋ 최소 인원수 채울 자신이 많나보네

5줘도 뭐라 안 하는데

경조사는 시간빼내서 참석해주는거 자체가 고마운거 아님?

그래서 난 참석 못하면 돈 더보내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보면 무지성으로 경조사에 당연히 돈뱉는게 당연하다고 느끼는 애들 많은데, 하객,조문객없는 경조사 다녀와보면 인간관계에 중요성을 느낄듯.

경조사는 금액이 중요한게 아님. 실제로 금액 적다고 욕먹지는 않는다.욕먹는 애는 상대방은 참석하거나 돈이라도 보내줫는데 본인은 쌩까고 전화한통안하는 애들임.나이먹다보면 이거때문에 손절치는경우 ㅈㄴ 많음.

ㅋㅋㅋㅋㅋ

축의금 10만원보다 와준 시간값이 더 소중하다

난 결혼한 입장에서 내가 참석하던 안하던 받은만큼만 준다

이건 뭐 신개념 꼰대임?

개나소나 청첩장 뿌려놓고 5만이 적네 7만이 적네 하는거냐?

7 근본 없다는 거 보면 얼마나 사회생활 못했는지 알 수 있음… 굳이 따지자면 10이 제일 노근본인데, 딱 떨어지는 숫자라서 굳어진거지

차단목록 추가 ㄱㅅ

마음이 중요한거 아님? 이러는 개붕이들 있는데 어쩔 수 없이 마음의 표현은 결국 금액임ㅋㅋ 어버이날 선물로 직접 접은 카네이션, 십자수 선물이런거하고 현금 100만원, 혹은 샤넬백하고 뭐가 더 어머님 얼굴에 함박꽃이 피나 봐봐.

엄마는~ 개붕이 건강하기만 하면 돼~ 말로는 그러셔도 샤넬백 안겨다 드리면 한 몇년간 어디 모임가서 그 얘기 하실거다. 명절날 전 부치느라 기름냄새 다 배겨도 들고가서 자랑한다니까? 축의금도 마찬가지임.

와주는거 고맙지. 안 고마운건 아니지. 근데 금액에 따라 그 사람이 더 고마워지고, 더 생각날 수는 있지. 그리고 더 고마워지지고 더 생각나는 사람이 많아질 수록, 상대적으로 덜 생각나는 사람으로 개붕이들이 될수 있는거지.

안 친한데 왜 10을 주냐? 안 친하면 안 가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문상도 아니고 결혼식이면 어느정도 인간관계는 걸러서 다녀야지. 30대쯤 되면 모바일청첩장부터 시작해서 오만데서 청첩장 다 들어오는데 그거 다 참석하게?

종이청첩장이면 어차피 상대가 주면서 밥 샀을테니 청첩장 먹을 때 받은 밥값+결혼식식대돌려준다 치고, 모바일이면 어차피 상대도 올거 기대 안 하고 날린거니까 가지말고.

모바일 왔는데 가는놈이 호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