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암으로 색 채도나 명도같은거 대략 잡고 딥러닝으로 얻은 데이터랑 짬뽕해서 그럴듯한 색으로 맞춰준다는것같아

그냥 이러겠거니~ 하고 부분 잡아서 복원했었는데

요즘엔 그냥 알고리즘이나 AI로 그냥 컬러 입혀버리더라

포샵 시험기능에 있어서 옛날에 찍었던 흑백사진 여려장 복원해봤는데 존나 괜찮게 나옴

그냥 색깔 임의로 막 입히는거임? 기준도 없이?

솔직히 나도 잘 몰?루

근데 포샵 시험기능에서 해본걸로는 완성도 조오오온나 높았음

아마 다른것들이랑 비교해서 입히는거같은데 색 맞추는거 대부분은 존나 정확했음

다만 좀 오밀조밀하거나 원색이 여러개 섞여있는건 경계선이 명확하지 않고 수채화처럼 되거나

예를들면 완전 파란색인데 보라색 이렇게 나오는적은 있었음

순수하게 data-driven 임. 모든 사진을 흑백으로 만들고 그걸 다시 컬러로 복원하도록 학습하기 때문에, 현 시대에 존재하는 데이터에 기반해서 생성됨

맞아, 그리고 당연하지만 100년전의 세상이 흑백이 아니였다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