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페페 ㅋㅋ

근대 확실히 비주얼만 보면 영 별로같긴하다ㅋㅋ

이것도언젠가부터 유행해서 요즘 애들 인스타에 마니 올리드랑 ㅋ

생긴건 존나 맛없는 건포도빵인데

슈트룸티거 ㅇㄷ?

그냥 생크림케익 사먹는게 맛있겠는데

커피갤러리에서도 자주 언급되더라

노브랜드에 저거 팔던디...

독일사람도 모르는 그 빵

빵에 과일 넣는 애들은 중세시대때 다 착해져야했어

딸기제외하고

예전에 제빵회사다닐때 크리스마스에 저거만든다고

무화과 대량으로 사서 절여었는데ㅋㅋㅋ 존나 손많이감

포르테 슈톨렌...

혈당 그냥 폭주하겠네

가운데 잘라먹고 절단면 붙여놔야지ㅡㅡ 슈알못 티 엄청 내네

나도 진짜 맛나게 먹음 견과류 과일에서 주는 풍미가 다채로워서 좋더라

트레이더스에 팔던데 맛없어보여서 안샀는데

이번에 성심당이 팔길래 시킴

수원에 파는데 없냐구...

코스트코 슈톨렌 매년 사다 먹었었는데 아직도 파나?

양평 곽×× 빵집서 슈톨렌 먹어봤는데 맛있음

뻑뻑하거나 텁텁한 느낌 없고 겉에 가루랑

잘 어우러지고 빵이 은근 부드럽고 촉촉한게

먹자마자 정성과 스킬이 필요한 빵이라고 느낌

비싸서 내가 사먹진않지만... 선물이나

이벤트때 먹기엔 나쁘지않다

수분이 적고 설탕이 절여져 있어서 장기 보관이 가능한 비상식량

전에 올린글 본건 기억나는데 그거 생각하고 이거보니 개웃기네 ㅋㅋㅋㅋ

얼마나 댓글로 까였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긴한데 너무 비싸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 때마다 먹긴 하는데 솔직히 별로임. 곡물빵 특유의 은근 질긴 느낌 때문에 베어 물 때 그냥 되는게 아니라 힘을 좀 줘야 하기 때문에 설탕가루가 엄청 날림. 맛도 걍 평범함. 솔직히 케이크, 하다 못해 흑밀 카스테라 같은게 더 맛있음. 이번 크리스마스 때는 걍 부쉬 드 노엘로 해야지.

어떤럼사용해야함?

당뇨약이네

선물받아서 배달 아닌데도 사진찍음

비주얼 개노맛이라 한 번도 안 사 먹어 봤는데 빵집 가봐야게따. 한국서 몇 만원씩 하는 빵이 여기선 얼마려나

1센치가 아니고 거의 0.5미리 두께로 썰어먹음 근데도 달고 마싯긴함 살찌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