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정치색 못봤는데. 아니 애초에 생각을 한적이 없는데. 정치병 초기증상이야.

그럴수도 있는데 너무 티를 냄 꼬꼬무는 정치색 들어내는건 몇몇 커뮤니티들에서 꼭 나오는 이야기였음 예전에 개드립간 글들중에서도 그런 이야기 나왔었고

그럴땐 드러내다야

몇몇 커뮤를 하는 개붕짱이 정치색에 물든 거 아닐까...?

어떤 정치성향?

우리나라에도 다른 배추 품종을 재배하고있었고, 박사님의 성과로인해 더 좋아졌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저런배추로 김치담가먹던거 아니다. 라는 의도겠지

일제강점기부터 무, 배추 종자를 전량 수입해서 썼다고 누가 그럼?

그때는 지적재산권에 대한 개념도 없었기에 씨앗을 한번 수입해서 심어 키우고 다시 씨앗을 받으면 몇십 몇백번을 다시 심어도 되는 시대였는데 미친놈이 아니면 왜 전량 수입함? 작년에 심었던 작물에서 씨앗을 받으면 되는데?

그 당시에는

요즘 몬산토 같은 거대 종자회사 처럼 로얄티 내놓으라고 소송 걸 놈도 없고 터미네이터 종자라고해서 말과 당나귀의 잡종이 생식능력이 없듯 씨앗을 받아 심어봐야 자라지 않는 종자가 나오기도 전임

한국인이 제일 많이 먹는 쌀 품종이 아키바레라는 것이고 일본에서 개발해서 60년대에 들여옴. 그거 매번 일본에 로열티 내거나 매년 막대한 종자 수입해서 심는줄 앎?

걍 구라니까 구라라고 지적한거지 뭔 의도가 있겠냐?

의도는 내가 묻고 싶다

법적 기술적으로 종자 독점이 이루어지고 있는 오늘날의 상황을 50년대에 억지로 끼워 맞춰 구라를 치는 이유가 뭐냐?

농산진흥청 피셜보다 인터넷 사진 몇장으로 호도하는 네가 똑똑한듯

농산진흥청은 또 어디여? 농촌진흥청도 아니고.... 정부 기관 이름까지 헛갈리는것 보니 관련 내용에 대해 오피셜을 찾아보기는 커녕,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다가 걍 생각나는대로 막 꾸며대서 말하는가 보군.

일종이 수출을 거부한게 아니라

국교단절 상황이라 수출을 하고

싶어도 못했음

그리고 종자가 없는게 아니라

능력이 없어 더 좋게 개량을 못한것이지

전에 받아놓은 종자 심는건

어려운 일이 아님

형질이 천년만년 보존되는게 아니잖아…

글쓴이 이런 팩트에는 반박글을 달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글을 달 필요가 없으니 안달았지

"우장춘 박사가 배추를 포함한 여러가지 농작물의 품종개량 사업을 한 것은 사실임"

"배추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이웃나라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널리 먹는 채소이며....

동양 3국에 여러 품종이 있고 당연히 우리나라에도 여러가지 품종이 있으며"

라고 밝혔구만

길지도 않은 글인데 안읽어 봤냐?

위의 리플은 내 글을 좀더 구체적으로 쓴 글일 뿐인데 뭐하러 반박함?

나는

"우장춘박사 이전 50년대에는 오늘날 볼수 있는 풍성한 배추가 없었다"

"그때 배추는 오늘날 얼갈이 처럼 빈약하게 생긴 배추 뿐이었다"

라는 꼬꼬무의 병신 피셜을 반박하는 것이지 우장춘 박사가 업적이 없다한게 아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