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객석에 있는 엄마아빠를 찾은 아이 표정
3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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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꿀쨈
귀욤!
바나나맛분유
뒤에는 장사가 있네
쉽지않다
극지저격수
상급반
제육덮밥
예쁜 선생님 나올 줄 알았는데!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농사짓는코끼리
순라면진한맛
훈련소에서도 수두룩 빽빽한 사람들 사이에서 부모님 얼굴 보이면 그렇게 반갑더라
내가빅뱅이론을만났을떼
딱 웃을 때 왜 바이든이 보이지...?
부천
미리 못간다고 못박아두면 안찾음...
도마뱀목도리
근데 거의 한 달 정도 가지 그거...
배똘
너무 이쁘다!
로렌조오일
아무도 안와서 발등만 뚫어지게 본 거 생각나서 갑자기 식은땀 나네
착한딸쟁이
나라도 가줄께 다음에
파랑1
왜 나까지 미소짓게 만드냐 ㅋㅋㅋ
라끄시안
아무도 안왔으면 저 꼬맹이가 얼마나 슬퍼했을까..ㅠ
놀고싶다
나 유치원때 기억나는데 맞벌이 부모님이라 저런 행사 한번도 안왔었는데 ㅋ
이방인14
이거 초등학생들도 저런게 있더라 가능하면 시간내서 가고 줌으로 하는 경우에도 가능하면 참석하는게 좋겠더라
말랑말랑연양갱
긔여워ㅠㅠ
비숑은산책중
ㅠㅠ
국그릇밥그릇
크 좋아
웬전도사
사랑이 뭘까?
나 재롱잔치할 때 무대 앞에 아줌마, 아저씨들 진짜 많았는데 엄마 한 번에 찾아냈어. 그게 사랑이야
규진
오우 야 덧글 좋다 ㅊㅊ
우한폐렴에나라개판
https://www.dogdrip.net/337476955
우리나라좋은나라
여태껏 장사하느라 못가고 애들엄마가 보내준 동영상만 봤는데 다음번에는 문닫고서라도 가야겠다.....
개드립하는애들치고제정신인애들못봄
꼭 가라. 애들 진짜 빨리커. 몇년 안남았다
Logue
진짜 애기들도 엄마아빠 바빠서 오기힘든거 다 알아 근데 그런데도 오면 너무너무 감동일거야
내가 그랬거든 엄마장사하실때 힘들게 시간쪼개서 한번온거 그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
KDA
나도 빠듯하게 살아서 잘 못갔는데 그 사이 엄청 커버렸더라 아이가 만들어준 초대장 받은 후부터 이악물고 행사 매번 참석하는중 그만 천천히 컸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ㅎ
도마뱀목도리
유치원 시절 드문드문 생각이 나는 게 나도 저 기억이다. 집이 딱히 박복하지도 않고 잘 컸는데, 학예회 때 다같이 장기자랑을 하는데 엄마만 있고 아빠가 안 보이니까...
그 전까지 아빠랑 친하게 지내던 뭔가 거대한 게 무너지는 느낌이었어. 물론 그 때 일시적이긴 했지만... 아쉬움, 섭섭함, 심지어 두려움... 그러면서도 태연해야 한다는 감각까지...
서른 다 되가는 지금까지도 생생히 기억나는 걸 보면, 그때의 나를 찾아가 안아주고 싶다.
YAXA
세상을 다 줄게
교미마왕
금발거유 유치원쌤 기대했는데 ...
오글거림킬러
아빠 엄마 누나까지 와서 행복했지
아가야 너무 이쁘다
파이몰
우리 엄마도 지금 나이가 60대이신데
간혹 어릴때 우리 엄마 학예회에 할머니가 바쁘다고 안간다고 말하고 진짜로 안왔다고 말씀하시는거보면
애기때 상처가 죽을때까지도 가는것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