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보여.

왕의 나라 대한'제국'에서 망했으니

국민의 나라 대한'민국'으로 다시 일어서자

지식하나 배우고 간다

대망대흥 이건 진짜 멋있다

좀더 설명하자면

한반도 역사가

단군조선 - 위만조선 - 고구려 - 통일신라 - 고려 - 조선

\삼한 - 백제, 신라, 가야 /

이라서

조선이 단군, 위만조선(고조선)의 뒤를 이은 조선이고

열강시대에

수모를 많이 겪은 조선이 이를 타파고 다음으로 나가야한다

해서

그럼 정통적으로 조선다음은 삼한시대가 정통성이 있구나!!

삼한(마한, 변한, 진한)의 한을 따서 대한이 된거라는

얘기임

삼한일통설이였나 그거 반영한거로 알고있음

옛날부터 한반도는 세계적 트렌드에 겁나 민감했음.

한자 유행할 때는 한자 들여오고, 쌀농사 유행하니까 쌀농사 바로 들여오고(원래 한반도 이남 정도만 기후에 맞다고 함) 유교 트렌드일 때 겁나 융성시키고, 민주주의 트렌드일 때는 10년만에 민국으로 갈아버리고, 팝송 트렌드 되니까 케이팝 종주국 해버리고...

임정 수립일은 국경일로 지정해야;;;

헌법 전문에 나오는 대한민국의 근간이 3.1 임정 4.19 세 개인데 왜 3.1절만 쉬는지 노이해

이틀 더 쉬자고!

신석우님 그냥 함 더? 이게 먹히네

북괴 빨갱이새끼들은 명분도 없어 근본도 없어 그저 김일성도 독립군으로 싸웠다! 활약했다! 우린 일본잔재 청산했다! 이거 3개 빼면 시체임

애초에 상해 임시정부 출신 인사들 전부 안받고 만주지방에서 같이 소련 지원받던 독립군 세력만 받아들인 씹새들이 과연 정통성을 따질 가치가 있는 놈들인지 조차 의문임

우리보고 만날 미제 앞잡이라 욕하면서 본인들은 이미 시작부터 스탈린 지원받고 대리전쟁 뛴 근본없는 쌍놈새끼들이었음ㅋㅋ

대망대흥

고구려 백제 신라를 왜 삼한이라고 부르나요?

내용중 잘못된게 있음 민국은 쑨원 선생이 말한 삼민주의에서 나온말임

그리고 당시 임시정부는 쑨원과 장세스의 영향을 매우 강하게 받았기때문에

민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한거임 중국의 영향이 없었으면 대한공화국이 되었을꺼임

3.1 운동은 3.1 혁명이라 불러야 맞음

그리고 8.15보다 3.1을 기념해야 됨

그래야 북한보다 정통성도 더 많이 확보함

大를 붙인 건 통일 국가를 강조했다기보다 우리도 황제국가다라는 의미로 붙인거에 가깝지 않나.

실제로 국가 제도나 구성을 황제국에 준하게 개편하기도 했고.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도 쉽게 약칭일 뿐

원래 국명은 대원국(예케유완울루스), 대명국, 대청국(다이칭구룬)이라고 했을텐데.

사기도둑민국

사기도둑나라

도둑국 사기국 도둑나라 사기나라

한세대도 지나기 전에 왕정에서 민주정으로 된 시대상황을 생각해보면 헌법 1조가 더 의미있게 와닿는거같음..

3.1 운동 파보면 진짜 재밌는게 많더라

난 3.1 운동을 시행하자고 밀어붙인 계기가 고종의 사망이라는 것도 의미있게 느껴졌는데

고종이 죽으면서 실질적으로 한반도에 왕 또는 황제라는 지위에 어울리는 왕족은 이제 없다는 인식이 박혀버려서

한민족 공화정 수립의 정당성까지도 확립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어서 역사란 참 신기하게 흘러간다는 생각이 들었음

대한민국만세!!!!!!!!

내가 아는 (대) 가 붙은 이유랑 다르네

황제국은 나라이름이 한글자 제후국은 2글자 그 외 오랑캐국은 3글자임

조선이 그래서 두글자였고 불란서 미리견 등등 서양은 세글자였지

근데 명나라 청나라때부터 정식적으로 국호에 (대)자를 붙여서 대명 대청이라고 불렀고 그 트렌드를 따라 우리도 칭제건원하면서 황제국이 되고 국명을 한으로 하고 한에다가 대를 붙여서 대한으로 한걸로 알고있음

마지막에 정부 수립 기준 가지고 논쟁하고 있는 소재 넣어놨네. 앞에서도 불타고 있고...

4월11일에 이글을 보니 가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