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우유마싯겠다

난 홋카이도 온천에서 과일우유 마셔봤는데 그것도 맛있더라. ㅋㅋㅋㅋ

자작추

우유 밖에도 자판기 보통있는데

고추 꼭 타올로 가리고 다녀야 해?

일봄 대중 온천탕 갔는데 남자 탕안에 여자 알바 돌아다니는 거 보고 식겁

일본은 남탕에 여자직원 막들어옴 ㄹㅇ 첨엔 개깜짝놀랐음

야추 덜렁거리면서 직원한태 스미마셍 했겠네

타올은 주는데 안주는데가 따로있어서,,

'그 친구' 돌아온 줄 알고 헐레벌떡 들어왔다

근데 타올을 물에 넣지 말라던대 왜 그런겨?

ㅋㅋㅋㅋㅋ 결국 다시 가서 먹었네

그래서 나 같은 온센 다이스키 같은 경우에는 차에 항상 수건을 구비시켜놓고 다니지 ㅋㅋㅋㅋ

메이지 우유가 찐이지

예전에 가고시마 갔을때 이부스키 온천 유명하대서 함 가볼까? 해서 갔는데 왁싱한걸 생각지도 못하고 갔음.. 샤워할때 최대한 안보이는 위치에서 샤워하는데 청소하는 누나가 뒤로 지나가더라ㅋㅋ 아마 봤을거로 생각되고 인생 수치플 중 하나였음

일본 가서 느낀건 생각보다 얘네는 자본주의의 끝임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세분화해서 옵션으로 판매함

수건으로 가리는 문화가 생각보다 그리 엄격하게 지키는건 아니더라

일본 할아버지들은 대체로 그렇게 하고 다니는데 젊은 사람일수록 안하는 느낌

수건으로 야추를 가리는 사람보다는 머리에 수건을 얹는 사람이 훨 많았더랬죠

좌충우돌 목욕탕 대리체험 좋았다

나도 저거 딸기맛 먹었었는데 유명한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봄방학 시즌에 잘못가서 마리오 월드 못들어감

사람 개많아서 유니버설에서 놀이기구 두개 타고 복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