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당

ㄷㄷㄷ

근데 짤에 유두노출이있어요

구족은 시발 반역자의 유전자 자체를 모조리 없애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

서주 대 효도

사진을 이상한 걸 쓰네

대 칸

인구수가 많으니 중국은 9족까지 가구나 ㅎㄷㄷ

조선시대에 80세 ㅋㅋㅋ

주원장썰 듣고싶네ㅋㅋㄱ25000 명이라니 ㄷㄷㄷㄷ

명 초기에는 심심하면 구족 날려댔으니까 어그로 끌어서 십족도 나왔고 실제로 하진 않은듯 싶지만

대길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는거보소

여자들은 아예 안 죽고, 큰아버지나 작은아버지, 사촌형제, 외가 친척도 안죽네

장인 매형 처남 얘들을 더 가깝다고 봤구만..

부모 형제 자식이면 노인이거나 여자 미성년 아니면 죽었다고 생각해야겠네

9족은 씨발 없던 반동분자도 만들어지겠다

한명때문에 25000명이 죽으면 그냥 무정부로 가자는거 아니냐?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알빠노

이게 조선 전후기에 극명히 차이가 날탠데

조선 중기부터 신하들 사이의 암투가 역모니 반란이니 딱지가 붙어서 처벌받는

유사 반란들이 많아졌음

이런 경우는 보통 권력투쟁에서 패배한 쪽이 바로 업드리고 들어가서

친척은 커녕 당사자 직계만 죽고 나머지는 관노가 되거나 유배 됐다가

후에 복권되는 케이스도 있었음

~~의 난 이라는 이름이 붙은 찐 반란은 정말 철저하게 피바람 부는데

당파싸움에서 유래된 일들은 피를 봐도 일가가 대규모로 휩쓸리는 일이 생각만큼 많지 않았음

그래서 무협보면 구족을 멸하라는말이 많이나오는군

이게 뭐 조선이 착하다거나 하는 이유라기보다는

애초에 대부분의 반역죄는 그냥 숙청용 명분이라서 그럼.

진짜 '반역'에 해당하는 경우는 극소수고, 얄짤 없었고.

정적을 숙척하는 과정에서 그나마 '최소한'의 살상으로 피해를 제한하는건,

조선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도 공통이었음.

1명이 딴맘품으면 2만 5천명이 의문사하는거구만

명나라때 하도 개겨서 쫄아보라고 구족을 멸하겠다 했더니 "해봐 븅신아 죽는 마당에 안쫄아~"를 시전해서 구족이 아니라 십족을 멸해주겠다고 친구까지 포함시켜서 아는 사람은 다죽였다는 에피소드가 있던거 같은데

훈련소에서 신병 따블백주듯이 분류하고 죽여뿌노 ㅠㅠ 무시라

유익했다

21세기 병무청보다 합리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