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노숙자 명의로 되어있는 집이 열몇채씩 있는게 사기가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갚을 능력 없는 바지 사장 앞세워서 진짜 배재게 만들어 버리면 그게 사기지 ㅋㅋㅋㅋ 뭐임ㅋㅋㅋ

근데 빌라전세사기 당해서 드간사람들 전세자금 진짜 지나치게 비싸게 들어가더라 아무리 신축이라지만 같은 지역 같은 평수 빌라대비 거의 1.5배~2.5배 가격에 전세를 드가더라

난 민간전세제도 자체를 신뢰할수가 없어서 이번사건 터지기 훨씬전부터 월세살거나 LH에서 하는 전세만 들어갔었는데 저 사건이 신축빌라가 사기치기 편하니까 저걸로 친거지 다른 건물도 못치란법도 없겠더라

사기칠라고 서류지랄 공인중계사지랄 온갖지랄을 다해놨는데 당한사람 병신 이지랄이네

근저당잇는 매물인지는 알고 들어가야하고 알고들어갓으면 뭐... 하이리스크지

블라인드 어떨때 보면 사이코패스들같더라

그걸 뭐 다 알아보고 했어야된다 ㅇㅈㄹ 하는 애들은

애초에 그걸 다 알아보고 해야 사기 안당한다 라는 상황 자체가 이상한거라고 생각은 안하나? ㅋㅋ

다 알아보고 해서 이익을 보는 상황이면 모를까 ㅋㅋㅋ

사기 안 당할려고 부동산 공부를 해야되네 ㅋㅋ 부동산으로 득을 볼려고 하는게 아니고 ㅋㅋㅋㅋㅋ

블라 가끔보면 자기가 정상인줄아는 미친놈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

본문과는 다른 말이지만 흔히들 말하는 원,투룸,주인세대 다가구 주택은 아무리 찾아봐도 ㄹㅇ 안전할수가 없는 구조 같은데 국가에서 전세로 못들어가게 막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원,투룸은 특히나 사회초년생이 대다수인데 이건 무슨 복불복 게임도 아니고 무슨 깡으로 전세로 사나 싶음

난 빌라 전세 들어갈땐 주변 실거래가랑 최근 실거래가 확인해보고 비율이 안정적이면 들어감 근데 이렇게 확인하고 등본 확인해도 집 주인이 이 집에만 깨끗하고 다른 건물이 몇채 갖고있는지 다 안전한지 모르니까 이게 문제임 몇백채 이런거 존나 이해 안감 나라에서 공공임대나 존나 지어주지 지방에 위치 병신같이 지은곳 말고는 대부분 lh도 들어가기 힘들던데

나도 당했다

다행히 소액만 털렸는데 애초에 보증금을 많이 안주는게 맞는것같다

이사 가려고 알아보는데, 뭔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비싼 신축 빌라가 아직도 많냐?

빌라 매매가가 바로 옆 아파트보다 평단가가 더 비싸. 공인중개사도 절레절레하더라.

지은 지 반 년 넘었는데 아직도 매매 현수막 붙어있길래 싸하긴 했는데 아직도 저런 빌라 졸라게 많은 듯.

전세 계약한 날짜의 다음날부터 저당권이 생기고, 계약 직후에 집주인이 은행에 달려가서 하루가 지나기 전에 먼저 돈 빌리면 은행쪽에 근저당 잡히는 수법으로 문제된 거 아냐? 당연히 꼼꼼한 사람들은 등기부등본 확인 했어도 근저당 없다고 써있으니까 계약했겠지

이런 케이스는 전세사기 중 극히 소수인가?

원래 입털땐 개나소나 제갈량임

다들 등기는 보는데 공시가격안보드라 공시가격 확인하고 대충 어느정도 이상은 안들어가면 좋음 공시가격보다 전세가 지나치게 비싸면 매매에 문제가 있을 확률 큼

내 동생도 당했는데 다행히 전세사기 막 터질시기라 보증보험으로 간신히 살아나옴

지금 당한 피해자들 지옥일 거라고 하던데..

허그에 전화상담 거는데만 요즘 한달은 생각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만큼 피해자가 많고 심각한데 뉴스에 잘 안나옴

대한민국에만 있는 전세 없어져야혀.

지금 등기도 위조하는 시대인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