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ㄹ ㄴ

스벅직원들 왜케 혐오당하냐;;

여기 댓글 달리는 뭐; 이상한 선민의식? 권위적? 뭐가 됀냥 군다?? 등등 여튼 그런거 느낀적 단한번도 없는데;;;

변명이 터무니없네ㅌㅋㅋㅋㅋㅋ

트란테는 엄밀히 보면 놀리는거 맞는데 그냥 상대가 한 말 그대로 쓰는 가벼운 장난 정도로 보여서 저렇게까지 공론화할건가 싶고;;

턱.별.히는 그냥 경상도 사투리 억양 쓰면서 장난친거 같은데;; 설마 턱이 크다고 초면인 사람한테 턱별히라고 쓸까;; 업체 측에서 공식적으로 미리 써놨다 하는건 좀 졸렬한 변명 같긴해 ㅋㅋ

뭔 생각으로 저걸 적었을까... 저렇게 적어서 손님한테 주면 손님이 "와 스벅 직원 센스있다!" 이러면서 유쾌하게 웃을 거라고 생각했나. 그리고 스벅에 대한 미담이라도 퍼질 거라고 생각했을까? 미담 대신 악담이 퍼지긴 했네.

근데 뉴스나올일인가

뭔ㅋㅋ 친구사이도 아니고 쌩판 남한테ㅋㅋㅋㅋ

솔직히 그래 턱별히 까지는 뭐 미리 다 적어놨다고 하고

부모님이랑 같이 갔는데 사이즈 이름을 잘몰라서 잘못 말했는데 컵홀더에 그 실수한 그대로 ㅇㅇㅇ로 드시네요^_^

적어놓으면 기분 좋음? 웃기려고 그런 거 아니냐 너무 민감하다 이러는데 문제는 재미도 없고 유머도 없다는 게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