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까진거보고 바로 오우쉣 나왔다 ㅋㅋ

그래도 손발 다 달려있네 저정도면 선방한듯

대체 프로텍터는 왜 안차는거지..? 목숨값 치고는 대단히 효과적이고 싼데..

어케 살음?

까진데다가 액상형밴드 발라주고싶다 ㅋㅋ

저속 전기스쿠터 타도 넘어지면 쓸릴까 봐 장갑이랑 무릎 보호대도 차고 타는데 저걸 저 복장으로 탈 생각을 하네 ㄷㄷㄷ

까지기만한거같아도 여기저기 다부러졌을듯;;

예전에 뭐 속도를 타는 재미가 어쩌고 이런거 떠나서 걍 돈 없고 주차공간 없는데 대중교통 타고 출퇴근 하는거 짜증나서 시내주행 용으로 오토바이 사서 타고 다닐까 생각했었는데 결국 안사고 이사가고 나서 중고차 사서 타고 다니는데 아직 사고는 안났지만 오토바이 안사길 잘했다고 생각함 내가 잘한다고 남들이 와서 갖다 박는거는 막을수가 없는거고 차선 하나 다 먹고 가는 사륜차도 못보고 들이박는 병신들 널렸는데 그 얄쌍한 오토바이를 사람 힘으로 잡고 조정해서 간다는게 ㅈㄴ 위험천만한 짓이구나 라는거를 차 운전하면서 느꼈음 지금도 오토바이들 차간주행하면서 비상등 켜고 들어갈까 말까 간 보면서 와리가리 불안하게 운전하는거 보면 도대체 저런애들은 어디 시체 주워가면 성당에서 부활이라도 시켜주나 싶다

용케 살아있네

요철때문에 그런건가? 아님 운전미숙?

저거 핸들 털리는게 순간적으로 앞바퀴가 지면에서 떨어지고 다시 접지할 때 각이 틀어져서 그럼

윌리땡기다 앞바퀴 정렬 안하고 떨어져서 털리는 경우도 있는데

저런거때매 스티어링 댐퍼 쓰는걸로 기억함

예전에 하이사이드걸려서 한 번 날아본 적은 있는데 핸들 털려본적은 없어서 몰겠지만

역학적으로는 비슷한듯 바접 3년넘어서 다까먹음

와 시발 저기서 한번 잘못 구르면 팔다리 뜯기는거 아녀

생업이라면 만류하긴 어렵지만

어린맘에 아니면 겉멋으로는 절대 타지마

염할때 보면 사람 인체가 아니다 싶다

쓰레빠 신고 탔냐 속도 올린디 저리 장갑 신발 보호구도 안하고 탔다고? 자살 희망자 아님?

내가 좆고딩시절 청룡쇼바에 시트 그물안에 방석 세개깔고 엑시브 k1카울끼고 요시무라 마후라에 개 양아치마냥 탄적이 있는데 최대로 땡기니 120 나가더라 근데 속도계가 120이고 실속은 아마 110언저리 였음

80정도는 타다 넘어져도 죽겠단 생각은 안드는데 120은 이렇게 타다가 삐긋하면(돌밞기)무조건 디지겟단 생각이 나더라 그이후로 사고난적있는데 조상님이 도왔구나 인생 2코인이다 생각하고 감사히 사는 중

세균 염증 조지겠네 ㅋㅋ

장비 꼬라지 보소

고속에서 살은게 용하니

ㄹㅇ 복장부터 자살하려고 맘먹은것 같은데 ㅋㅋ

이 씨발 지금보니까 mph가 아니고 kmh네

오토바이 타고 180kmh로 달릴꺼면 그냥 머리에 총쏴라 원작자 시1발아

반바지 맨손 ㅋㅋㅋㅋ

이 영상 나 바이크 카페에서 7년전에도 본거같은데 ㅋㅋ

이거 본 이후로 프로텍터 장갑은 항상 끼고다닌다

오토바이는 동남아 갔을때나 타는데 사실 생각해면 동남아 오토바이 렌트도 ㅈㄴ 위험하긴해... 그나마 이들도 이들만의 규칙이 있어서 그것들만 지키면 괜찮지만 말이야

쌔게 땡기려고가 아니라 편히 타려고 막오토바이 말고 이번엔 NMAX빌렸었는데 진짜 편하더라고 ㅋㅋㅋ 여튼 안전하게 타자 헬멧 좀 꼭 쓰고

오토바이 탄지 9년짼데

초보때 듣기로 탱크슬래퍼(핸들이 연료탱크를 칠 정도로 흔들리는 현상-핸들털림)가 종종 일어날 수 있다길래 걱정했으나 코멧250에서도 GSXS1000에서도 허스크바나701E 에서도 저렇게 탱크슬래퍼 일어난적이 단 한번도 없음

걱정할일 없다는게 아니고 저런 상황을 항상 경계해야 하지, 그냥 나는 그렇다고

바이크를 타면서 롱부추도 안 신었어?

다리몽댕이 부셔지고 싶어?

병신새끼

팔한짝 안날아간걸 다행으로 여겨야할거같은데

으유,,,,안전장비를 ;;;쟨 언젠간 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