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5년살다 왔는데 왜 한번도 안가봤냐 나는 ㅅㅂ;; 저런데가 있는줄도 몰랐네

천안에서 1년반동안 일했었는데 천안 현지인들이 하나같이 병천순대거리보다 성환에 있는대가 훨 맛있다고 그랬던 기억이남

병천은 관광지 화 되버려서 옛날맛이 안난대

뽕뿌리당뇨~

성환 5일장.

천안 사람들은 병천보다 저기 우선으로 침.

돈찐 언제나 잘보고있다구~ 땡큐~

빨리 2,3,4,5 리뷰 해줘잉

고독한개붕이 개추

난 병천만 다녔는데, 성환도 함가봐야겠다

밤에보니까 배고파졌다

멀다

미쳤네 이시간에 봐서는 안될것 봤네 ㅜ

진짜 잘 먹고 다니네 ㅋㅋㅋ

유튜브만큼 대리만족 확실함

전에 처음 병천순대 글올렸을때도 댓글달았었는데

두번째를 가야한다.. 두번째를....

순 대 좋 아

미쳤다 때깔

천안 한동안 왔다갔다 했는데 순대국을 안먹어봤네 ㄲㅂ

돼지 부속들어간 국밥 싫어하는 사람

일단 나부터

ㅅㅂ 울 동네가 개드립에 다 나오네 ㅋㅋㅋㅋ 손으로 순대 만드는거 바로 볼 수 있고 토렴식으로 데워서 주는 가게도 있다. 예전엔 4천원에 현금만 받고 가끔씩 천원씩 올리다 ㅋㄹㄴ 부터 많이 올랐음 6천원 아래 받을때는 먹을만 했는데 지금은 비싸서 토박이 들도 잘 안간다. 질리기도 했고 ㅋㅋ 백종원 갔다 와서 유명세 타서 타지 사람들 많이 옴 . 여름엔 냄새 나서 먹기 힘들고 찬 바람 날때만 먹을만 하다. ㅋㅋ

여기 두번째집 순대는 진짜 소세지보다 더 맛있더라. 장 안여는날에는 따로 가게에서도 파는데 순대는 거의.천상의맛인데 국밥이 별로 맛있지 않음(걍평범)

동순원 아직 안 갔던가? 성환이면 동순원도 명물이니 꼭 가봐 ㅋㅋ 거기 우즈벡 사람들 많아서 우즈벡 식당도 괜찮다던디

천안 순대 ㅇㄷ

나도 첨보네ㅋㅋㅋ

20년 넘게 천안 살은 토박이인데

수원인데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