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지금 법적으로 다투고 있는데 지금 당장 짜르면 나중에 민희진이 이겼을때 어쩔래? 보상가능? 불가능하지?

그리고 민희진이 배임모의한건 맞네 근데 실행은 안했잖아? 그치?

그니까 일단은 자르지 말고 본안가서 싸운담에 결정해 라고 이해하면됨

다는 아닌데 덕분에 8할정도 이해함 고마워

법원에서는 일단 임시 주총에선 자르지 말라고 한거고.

헌데 그 취지는

1) 계약시 임기 보장

2) 배임인지 아직 판결이 안남

배임 판결 나면 잘라도 된다고 본게 맞는데.

몰루 하고 잘라버리면 추가로 대응하겠지.

근데 판사님 눈치 안보고 진행시킬 수 있을까?

아직 킬각 아니니까 무리해서 다이브뛰지 말란거군

해임건 이사회 소집안건을 꼭 배임으로 안해도 댐

그것이 이사회니깐

자를 수 있는가? - o

이 건은 자를 만한 건인가? - x(아직 몰?루)

-> 강행했을때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가능해짐

가득 조건이 언젠지 모르겠지만 해임되면 가득은 안되겠지 뭐 기간 못채워서

뭘 어떻게되 ㅋ 민희진이

팔고싶을때 다른 외부사람들한테 팔수있는데

그거싫으면 하이브가 사줘야함

그러니 하이브 입장에서는

어도어 가치가 올라가면 갈수록

민희진한테 돈 더 쳐줘야하고

또 뉴진스 가치떨구자니 그것도 상황상 어렵고

그냥 민희진 싫더라도 계속 데리고있어야함

회사 오너 입장에서

아랫놈이 그런 문자 주고받는거 보고

눈깔 안 돌 사람이 있을까 싶음

근데 이걸 방시혁이 얼마나 무능하냐

방시혁 주변 인물들이 게임회사에서

데려온 민희진보다 무능한 개저씨들이고

단월드고 뭐고 이런걸로

쿠데타 합리화 시키는게 웃김

근데 한 2,3개월 더 참고 지켜보면서

민희진이 빼박 행동 하는거까지

기다렸다가 증거 잡아서 재판으로 가지

뜸을 덜 들인 듯

비상장 회사면 몰라도 별개의 법인을 가진 자회사에서 경영권 독립을 시도하는건 전혀 문제될게 없음; 대주주가 본인이 회사의 소유주라고 착각하고 있는게 아닌 이상에야

어도어 비상장 맞지 않냐 ? 방시혁 개인 회사 맞잖아 그래서 지분 20%나 내준것만으로 민희진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는 얘기 듣는거지

아니 어도어가 비상장이냐 아니냐는 좃도 상관이 없음,애초에 어도어는 하이브내 일개 부서가 아닌 별개의 법인을 가진 회사고 단지 하이브가 지분을 많이 가졌을 뿐인데,여기서 하이브로부터 경영권 독립을 모색하는건 전혀 문제가 안됨

민희진의 경영권 독립이 문제가 되려면 스스로 뉴진스의 앨범을 망치는 식으로 태업을 해서 회사의 가치를 낮춘다면 그건 배임이 성립이됨,근데 민희진이 어도어의 가치를 낮추려고 했나? 오히려 뉴진스 히트쳐서 어도어 가치를 높이고 하이브에 이득을 가져다줬는데,여기서 경영권 독립을 시도한다면 오히려 하이브에 이득이 되는 상황임,왜냐? 민희진이 어도어 몸집을 존나게 불려놨으니까 지배구조상 경영권 독립을 하려면 돈이 아주 많은 쩐주가 와서 하이브가 가진 지분을 사야하는데,민희진이 불려놓은 어도어의 가치 덕분에 돈을 벌게 생겼는데 이게 어떻게 문제가 되냔거지

그리고 어도어 지배권을 하이브가 가지고 있는데 그게 어떻게 어도어는 방시혁의 개인 회사라는 결론으로 이어짐? 설마 하이브가 방시혁의 소유라고 생각하는거임??

어도어는 당연히 법인이고 방씨가 지분 80%를 소유한 비상장 회사잖어

하이브는 주식회사라 다른 우호지분을 갖은 주주끼리 경영권을 찬탈해도 상관없는거구

법적으로 민희진의 배임이 성립된다 안된다도 아직 시도를 하려는 정황이 안보여서 무죄인거지

그 얘기는 구체적인 움직임이 있었다면 배임이라는 거잖아

실제로 구현은 안됐지만 비상장 계열사를 가장 손쉽게 먹는 방법이 회사 가치 떨어뜨리는 거잖아

어그로 끌어서 회사의 평판 나쁘게 한다 풋옵션 받은걸로 누더기가 된 회사를 싼값에 매수한다

오너 입장에서 카톡 내용은 배임의 정황으로 의심할만 했다고 봐

방시혁이 지분을 가진게 아니라 하이브가 지분을 가진거지,하이브가 방시혁 개인 회사임? 하이브 돈이 방시혁 개인돈이냐고.

어도어는 엄연히 별개 법인을 가진 멀티레이블이고 단지 설립과정에서 투자를 받고 지분을 일정수준 넘긴 상태에 불과한데 1.별개의 법인을 가진 회사가 새로운 쩐주를 찾는건 그 자체로 배임이 될수없다 2.어그로 끌어서 회사 평판 나쁘게 한게 민희진임 하이브임? 민희진이 회사를 누더기로 만드려고 뉴진스 앨범을 고의로 망치고 회사의 평판을 망치려한 정황이 지금까지 공개된 카톡에서 전혀 찾아볼수가 없는데

처음엔 민희진이 스톡 옵션 제안했는데 막상 현금화를 하면 누진세가 45% 정도 나와서 방시혁에게 어도어 주식으로 달라고 했음.

방시혁이 지분 100%를 갖고 있는 비상장 회사이기에 민씨에게 어도어 주식 20%를 줄수 있었던 거야

방시혁도 안전장치가 필요하니 사주입장에서 콜옵션 권리도 함께 요구했고 그중 하나가 계약 기간중 겸업금지 조항임

민희진은 풋옵션 1000억원에 만족 못하고 3000억+@를 더 내놓으라고 했는데 방씨가 안받아줬지

그리고 방시혁과 민희진의 감정 싸움이 시작되었지

경영학쪽에서 실제로 일어난 케이스는 없지만 이론적으로 바지 사장이 회사를 탈취하는 방법을 몇가지 제시하고 있어

그중 대표적인게 회사의 가치를 떨어뜨려서 본인 또는 공모한 세력이 회사를 싼값에 인수하는 거지

그러면 100% 지분을 소유한 대주주가 되거든

이번에 문제가 된 카톡이 그 내용이야

내사 과정에서 어도어 이사의 피씨에서 해당 카톡이 발견됐으니 방씨 입장에선 정내미가 뚝 떨어질수 밖에 ..

민희진 입장에선 일개 직원이 무슨 배임이고 경영권 탈취냐고 할수 있어

왜 ? 본인이 지시했거나 아직 구체적인 시도를 한적이 없거든

하지만 방씨 입장에선 모의를 한것만으로 민씨를 충분히 의심하는거구

내가 방씨라도 직원이 경영권을 뺐으려는 내용을 카톡으로 주고 받았다 ?

그것도 눈엣 가시인 말도 존나 안듣고 통제도 안되는 직원이 ?

바로 이사회 소집해서 주주총회 열고 해임시키고 콜옵션 발동해서 알거지로 만들겠다

이번 건에 뉴진스 얘긴 전혀 중요하지 않아. 아예 언급되어서도 안되는 거구

지가 돈욕심 낸 사건인데 왜 딸 같은 뉴진스를 소환해서 감성팔이를하는거야 ㅋ

그래서 민희진이 더 욕먹는 이유이기도하지

우리나라가 재벌경영이 익숙하니까 착각할수 있는데

어도어 지분의 80%를 방시혁이나 하이브가 가지고 있다고 해서

어도어가 하이브로 부터 독립을 시도하는건 딱히 문제가 안됨

이걸 문제시 할수 있는건 어도어 이사회에서 의결 하는 방법 뿐임

오히려 하이브에서 독립할때 어도어의 회사의 가치가 훨씬 증대 시킬수 있다면

독립을 막는게 배임이 될수는 있겠지

비상장이든 상장이든 둘은 별개의 법인임

어제 판결이 민쪽이 이겼다는것도 하이브가 어도어 이사회에서 차근차근 진행하면 될껄

급하게 진행하려고 했는데 법원이 '그건 아님' 한 격임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가 방씨 지분이 80%인 개인 회사는 맞지

주총을 열려면 이사회 동의가 필요한데 민희진 측근이 이사진을 구성하고 있으니 급하게 서두르긴 했지

어도어가 독립을 시도하는게 문제가 없다는건 대주주인 방시혁의 승인이 있어야 가능하지

민씨은 측근인 이사진과 모의해서 어도어 독립을 시킬 권한이 없고 그래선 배임 행위에 해당하는거

어도어라는 계열사에서 유일하게 키우는 걸그룹이 뉴진스인데 얘네를 흔들면 모회사인 하이브 주가에 영향도 미치는거구

그냥 뉴진스 잘 관리해서 회사 매출 올리고 풋옵션 챙기면 되는데 왤케 돈 욕심을 냈는지 몰라

콜옵션 패널티가 어떤지는 민희진 본인이 잘알고 있었을텐데 말이지

민씨가 비상장인 어도어 경영권을 뺐으려면 방씨한테 지분을 사와서 51%를 만드는 방법이 있음

근데 방씨가 이걸왜 ? 자기돈으로 키운 뉴진스가 이제 흑자를 내기 시작했는데 절대 허락 안하지

그러면 외부에서 투자를 받는다는 구실로 주식 발행해서 방씨의 주식을 희석 시키는 방법을 써야 됨

주식이 두배가 되면 80%인 방씨 지분이 40%로 줄잖아

발행한 주식을 민씨가 사들이거나 우호 지분으로 활용하면 51%가 가능하긴 함.

근데 방씨가 이것도 절대 허용할리 없거든, 나라도 안하지

마지막으로 할수 있는건 어도어에 악의적인 이슈를 만들어서 가치를 떨어뜨린뒤에 싼값에 매수하는 방법이 있지

카톡 내용도 그래서 문제가 된거구

개붕이가 말하는 재벌은 주식회사를 주주가 아닌 오너 개인 회사라고 생각하는 우리나라 대기업의 문제인건 맞음

왜 자꾸 어도어를 방시혁 개인 회사라는 말도 안되는 배경을 세우지?

어도어는 80% 지분이 하이브에 있을 뿐임.

하이브도 방시혁이 31.57% 지분 있고.

하이브=방시혁도 아닌 상황에서

어케 하이브의 계열사를 방시혁 개인 회사라고 칭해;;;

법인이 회사 키우려고 돈 있는 애 찾는 게 뭐가 문제라고ㅋㅋ

심지어 법원에서 두나무 네이버 등 만나고 아니라고 판결문에도 있는데

자꾸 배임 행위에 해당된다는 거야

근데 진짜 순익은 올해부터였긴해 아이돌 돈 제일 많이 빠는게 콘서트고 일본시장 진출인데 둘다 올해 하기로 했어서... 일본 진출은 예정대로 할거 같은데 콘서트는 이게 어케될런지는 모르겠네

맞어.. 본격적으로 돈을 벌어야할때고 하이브도 기대했겠지. 뉴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돈 벌때니깐. 근데 이 상황에서 이런 이슈 터지면 간과할수 있을까 싶다. 막말로 1000억원 행사하고 나가겠다하면 막을 방법이 없어.. 말이 1000억이지. 하이브 용산건물이 1200억원인데, 현금 1000억 주는게 쉽지 않으니...

이번에 본격적으로 도쿄돔부터 시작해서 돈벌일만 남음. 무슨 뉴진스가 데뷔한지 존나오래되서 돈만 갉아먹는 애들도 아니고 데뷔하자마자 대박나서 미친듯이 돈 긁어담을 일만 남은 그룹인데 ㅋㅋ

돈벌일만 남았으니 이게 더 부담인거지. 저 대표를 계속 놔둔다? 글쎄다.... 그러면 정말 방시혁이 용감한거라 봐야할지 무모한거라 봐야할지 모르겠다.

긍까 완전 사면초가임 ㅋ

어도어가 방시혁 지분 100%를 소유한 개인 회사는 맞어

하지만 민희진한테 풋옵션으로 어도어 지분 20% 떼어주고 민씨는 자기 지분 2%를 측근에게 주면서 이사직에 앉힘

방씨가 민대표를 해임 하려면 어도어 이사회를 먼저 소집해서 주주총회를 열어야 됨

민씨는 2% 지분을 떼어준 이사들 한테 이사회 소집에 응하지 말라고 내부 단속을 했지

이 과정에서 배임 정황이 담긴 카톡이 나왔고 아 좃됐구나 싶은 이사들이 방씨 편에 섰지

민씨 입장에선 이러다 콜옵션 발동되면 한푼도 못받고 쫓겨난다는 위기 의식이 생긴거

아 좃됐구나 싶어서 먼저 기자회견 자청하고 뉴진스 엄마에 감성팔이 드립친거지

암튼 민희진 대표직 해임건은 어도어 이사회 소집만 하면 바로 해임이 가능한 상태였어

주주총회가 열리면 지분 80%인 방시혁 의장이 앉아 있을거 아냐

방씨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 바로 처리가 가능하니까

"그러려면 이사회를 먼저 소집해서 주주총회를 언제 열지 결정해야 하거든" - 틀림

이사회 없이도 임시 주총은 법원을 통해 열 수 있음 주주의 권리임

"좃됐구나 싶은 이사들이 방씨 편에 섰지" -틀림

어도어 이사 두명 (민희진 측근) 해임 되고 하이브 이사 3명 들어옴, 방씨 편에 섰으면 왜 해임 하고 새로 넣었겠음?

찾아 보니까 임시 주총 열었을때 대표이사 해임+측근 이사 2명 해임 같이 할려 했는데 (최선책)

대표 해임은 법원에서 안된다 해서 이사 둘만 해임 시켰고 새로 꽂은 이사들로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해임 할려는 듯 하네 (차선책)

그 임시 주총이 열리는게 2-3달이 걸리까 방시혁 입장에선 민씨를 빨리 내치고 싶었던거지

본사인 하이브에서 감사를 진행하던중 이사의 피씨에서 해당 카톡이 나오니까 문책을 한거

여기서 해당 이사는 좃됐구나를 감지하고 사실데로 털어 놓은거

대표이사는 짤려도 지분을 가진 이사로는 남을 수가 있으니 아마 내년 정기 주총에서만 완전히 내쫓기가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