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개훌륭 금쪽이 이런 프로 안봄

그냥 보고 있으면 기분이 나쁨..

난 가끔 뉴스나 제보 뉴스 같은거 보면 옆 사람 한테 "이러다 옆집 누가 애 태어나거나 집안일 뭔일 있으면 뉴스 나오겠다?"

말한적 있는데 진짜 별일도 아닌거 가지고 뉴스 나오더라.... 애 태어난것도 나왔었음(노인만 있는 동네에서)

오은영박사님 덕분에 심리학과 지원자 수 엄청 늘어났다고 하던데

your are not father

TV가 그냥 바보상자이기만 하면 다행이지 사회를 병들게 만들고있음

난 유튜브가 낫다고 본다

저딴거 볼시간에 귀여운 강아지고양이를 한번 더 봐라

동물싫으면 이쁜여자들이라도 보든가

하지만 시청률이 알려주는걸 그게 돈이된다고

가정사 ㅇㄷ

안전교육 할 때 남들이 당한 충격적인 사고 영상 반복해서 보여주면서 학습하게 해 사고 재발을 막는 것처럼,

문제 상황을 가시화 해주고 해결방법을 함께 모색하고 알려주는 건, 앞으로 겪을 수 있는 가정과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갈등 해결에 좋은 일 아닌가

어찌보면 다른 방향의 우민화 아니냐 전국민 가스라이팅; 그 악랄한 일제도 못한걸 티비가 해냈음;;

굳이 따지자면

외국에서도 저런거 존나 많이하기때문에

우리나라보다 더 좆같은것도 많아서 ㅋㅋㅋ

사건반장 ㅋㅋ

아니 미국은 가정사+친자유무 전국민 확인까지 시켜주는데여?ㅋㅋㅋㅋㅋ 개막장 가정사 보여주는 프로그램 되게 많은뎁 ㅋㅋㅋㅋㅋ 바람핀남자랑 여자들 삼자대면 시키고 갸꿀잼

어떤 선민의식인지 모르겠는데 대중들은 재밌으면 보고 재미없으면 안봄.

금쪽이류도 프로그램을 잘 보면 문제파악부터 치유되는 과정까지 상세하게 다룸. 나는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함.

오은영

기빨리긴해 괜히 하차햇겠어

금쪽이같은 프로가 일반적이지 않은 아이들을 다루는데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까지 "혹시 우리애도..?" 같은 걱정이나 의심을 양산하는 문제는 있더라.

아주 일부의 솔루션이 필요한 아이들을 다루는건데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정신과적인 진단이나 증상이 많이 나오니 애키우는 가정에는 불필요한 피로를 주고 애없는 사람들한테는 육아가 저렇게 힘든건가 싶은 생각을 줘서.. 이점도 물론 있겠지만 나는 좀 스트레스받더라 보다보면.

행복의 기원 서은국 교수님이네

책 재밌게 본 듯. 한번 더 읽어야지.

행복 -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식사하는 것

불행포르노

금쪽이 첨부터 끝까지 다보면 유익한 프로임 근데 그걸 제일 자극적인 부분만 몇분짜리 쇼츠로 보는건 딱히 도움되진 않을듯

방송 프로그램들 전부다 옛날 프로 수준으로 돌아가야함

다른나라 걱정거리 , 다른나라 배울점 이랍시고 방송 프로그램화 상품거리만드는나라도 우리나라가 심할듯.

저건 개소리라 생각함 미국도 부모님 바꿔서 케어해주는

금쪽이 같은거 있고 일본도 깡패가 부모님되서

서로 교감하는것도 있음 전부 심리 상담가 나옴

독일도 심리학자들 여럿이 해설달며 케어해주는것도

있고 프랑스도 다 있지 ㅋㅋ 훨 자극적임 한국꺼보다

걍 한국인 정서상 자기 문제와 실패, 민폐에 대한

심각한 스트레스 정도가 있는 것 뿐이지

한국만 유별난거 아님

이건 좀 과한 해석인거같은데...

미국만 해도 불륜 친자검증 패드립도 방송 소재로 막 내보내는데?

저런 방송의 사이드이펙트가 긍정적인건 아닌게 분명하긴 하지만

한국 방송이 모든 시간대에 저 프로만으로 점령된것도 아닌데 좀 무리한 해석이 아닌가 싶기는 함

요즘 티비프로가 다 재미가 없어

9시뉴스가 젤 낫더라

나는 저런 방송 보면 나 인생은 양호한 편이구나 생각 들어서 원래 0이었건게 +1 쯤으로 올러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