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은 시버

그냥 유전자적으로 공감해주는 병걸렸냐

그걸 우리는 '피해를 줬다'고 말해요 비치년아

집주인이 착하네 ㄷㄷ.

니이미지가 뭐있는데

캣맘이미지같은소리하네 무슨 고상한 업적인거마냥 떠들어대는거

말하고 살았아도 조져놨으면 교체해줘야지 개병신 빡대가리년아

지집은 놔두고 고양이는 남의집에서?ㅋㅋ

이건 양쪽말 들을 필요도 없네 ㅋㅋㅋ

지가 피해내역을 다써놨어 ㅋㅋ

난 임대계약서에 애완동물x 흡연x 조건 달았음 ㅋㅋㅋ

존나 지랄맞게도 깽판쳐놨네

토닥토닥은 ㅅㅂ 망치로 대갈통을 투닥투닥

뭘 잘못했는지 다 실토하네 ㅋㅋㅋ

진심 머가리 빠따질해서 돈가스만들고싶네

계약서 같은 소리 쳐하고 있네 빙신같은 년 원상복구는 당연한 의무니깐 특약 같은거 안 거는거지

그 뭐 욕해달라고 쓴건가

토닥토닥 이지랄 ㅋㅋㅋ 돈가스 망치로 대가리 쾅쾅이다 이년아 ㅋㅋㅋ

ㅋㅋㅋㅋ 캣맘들 스스로 고립을 자처하네

저 집주인 다음부턴 애완동물 키우는 세입자 절대 안 받을 거고, 저 피해 사례 다른 사람들한테 공유할거다

그래도 고양이 1마리는 괜찮겠찌?? 라는 집주인들도 저 얘기 듣고 계속 괜찮다는 생각하겠냐

저거 똥냄새고 사료냄새고 뭐고 다 배서 싹 다 바꿔야할텐데 어우 씹

저 이만큼 빙신입니다~ 하고있네ㅋㅋ

내집놔두고 전세 안산다는건....거긴 고양이 집 같은거였나?

두번다시 내집놔두고 전세안살기로

- 사실은 집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마리?

고양이사실 키워도 상관없어

십창안내놓으면 주인도 몰라

근데 집을 십창내놨겠지

나라면 고양이 냄새 빼는 특수청소비도 청구했을텐데

집주인이 징글징글하게 착하네

'보일러온도조절기' <<<이거 하나빼곤 다 보상해주는게 맞지 뭔 ㅋㅋㅋㅋ

한두마리라도 개체 성격이 거지같으면 장판 벽지 문짝 걸레처럼 만들어 놓던데

10마리면 뭐....

나, 상태 좋은 방음부스 떼어가는 조건으로 공짜로 준다길래 홍대로 차빌려서 갔음.

근데, 자기가 개를 키워서 조금 냄새가 날 수 있다는 쌔한 얘기를 하길래

뭐... 얼마나 나겠냐, 밖에다 한 일주일 놔두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따라감.

집이 다세대 원룸건물 5층인데 와... 3층부터 말로 표현하기 힘든 냄새가 스멀스멀 나기 시작함.

같이 갔던 지인은 거기서 갑자기 후진으로 내려가고 나만 보러 올라감.

마침내, 문이 열리네요... 부스가 들어오죠.... (눈에)

근데 ㅋㅋㅋㅋ 진짜, 안보였음. 보였는데 안보였음.

왜? 코로 개 똥과 오줌 지린내가 아이젠으로 얼음절벽 찍고 한발한발 올라오듯이

진짜 너무 아프게 콧속을 타고 들어와서 한 10초는 정신을 놓은 거 같음.

내가 그렇게 반응하니까 갑자기, 그 여자가 상태가 좀 이상해지기 시작하면서

온갖 변명과 강요를 시작하는데, 무조건 가져가야된다. 상태 이정도면 좋다. 하면서 쏟아냄.

나도 생전 처음 맡아보는 악취에 약간 정신 나간 상태로 방음부스를 살펴보는데...

중고나라에 사진으로 남긴 내부와 다르게, 외부는 오줌지린 자국에

여기저기 갈색? 흔적에 할퀴어진 스크래치에 말그대로 '개판'이었음.

심지어 그 집 내부 전체가 엉망이었음.

와...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살 수 있지?? 진짜 이건 아니다... 근본적인 생각이 들었고,

침착하게, 아... 이거 분해하려면 장비 가지고 와야겠네요. 얘기하고 내려감.

같이 온 지인이 내 몸에 스며든 그 잠깐의 냄새만으로 기겁함.

나는 재빨리 시동걸고 일단 떠남. ㅋㅋㅋ

붙들리면 뭔가 안좋은 일이 일어날 거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들었기에...

근처 공원있길래 한쪽에 차 세우고, 연락함. 도저히 가져갈 수 없다고.

보여준 사진부분 빼고는 설명과 너무달라서 사용할 수 없을 거 같다.

그렇게 얘기하니까 역시나 자기 불리한 부분은 빼고 무조건 가져가라고 공격을 하는데...

정중하게 죄송하다 하고 끊으니, 바로 보이스톡으로 연락이..ㄷㄷㄷ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글에서 나오는 견적을 보니까 딱 그 집을 고치려면 들만한 금액이라

집 상태가 진짜 많이 안좋았을 거 같다는 거임.

냄새 빼는데 필요한 몇개월 비용은 안받았다는 점에서 좋은 집주인이지 않을까 싶음.

진짜, 사람에 따라서 상상이상으로 더러워질 수 있음.

그래도 정직하네ㅋ

토 달지말고

닥 쳐봐

토 토할거같은

닥 장년아

캣맘을 자처한 이후 병신이 되는가,

주로 병신들이 캣맘을 자처하는가

어느게 맞는거임?

도배장판해도 집 냄새 ㅈ될텐데 누가 살겠냐

ㅋㅋ 역시 캣맘은 정신병이 맞음. 지가 다 잘못한건데, ㅋㅋ

아니 시발 무슨 정신상태라야 남의 집에 털바퀴를 10마리나 키우지?

원상 복구 의무가 있지 않나? 집주인이 천사네. 나라면 더 뜯어낼 것 같은데.

키울수도 있나.. 싶다가 10마리에서 에라이..

씨발 글보다 왜 댓글이 더 역겹냐? 10마리가 비정상이고 정신나간거지 개논리에 호응해주냐

저건 사람이 했어도 물어줘야 하는건데

임차인은 원래 원상회복의무가 있음...

개극혐이다 진짜 ㅋㅋㅋㅋ

사람색히가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