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블비 내용 중

범블비가 전쟁에서 살아남아 지구에 숨어들었는데

디셉티콘이 눈치채고 들어오다 미군과 마주친 상황

 

 

 

 

 

'...어이 씨 들켰다 어쩌지?'

'어어 저 거대로봇들 뭐지...설마 우리 공격한 놈들인가'

 

 

 

 

(소근소근)"잠시만 쟤네들이 이 행성 군사인거 같은데 써먹어보자"

 

"아아 진정들하십시오. 저희는 다른 우주에서 온 경찰 디셉티콘입니다. 여기에 지명수배자가 있다고해서 방금 내려왔습니다."

 

 

 

 

'우리 공격한 놈들 저렇게 생겼던데...딱 봐도 적이지 않냐?'

'야 근데 잘만하면 저것들 기술력 빼낼수 있을것 같은데 장단 맞춰주자'

 

"아아 그러시군요. 전쟁범죄급 지명수배자라니 지구가 위험한 수준이니 저희도 협조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진 통신기술을 대여해 주시면 이 행성 내에 수사권을 드리겠습니다."

 

 

 

 

'야 쟤네들이 대놓고 기술력 쏙 빨아먹겠다는데?'

'상관없어 범블비만 찾고 바로 다 죽여버리면 그만이야'

 

"장비를 대여해드리겠습니다. 지명수배자 수색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어? 얘네들 왜이리 쉽게 넘어가지? 배신각 세우는거 같은데?'

'그냥 파기하고 지구에서 나가라고 할까요?'

'야 그러다 얘네들이 러시아한테 붙으면 어쩔려고 미친'

'....일단 손잡고 여차하면 죽여버리죠'

 

"장비 대여에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해서 지명수배자 협조에 도움 드리겠습니다"

 

 

 

 

'ㅋㅋ 존나 쉽네 병신들'

 

 

 

'ㅋㅋ 존나 쉽네 병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