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생각보다 많음

저건 수용소 같은 느낌이야

저거 없어지면 사방으로 퍼지거나 밥 구걸 엄청 많아질걸

무료배식소 사라지면 범죄율이 오를것같은데

배는 존나 고픈데 구걸도 잘 안되면 어떻게 되겠음

하...

혐오감 드는건 인정하는데 저거랑 캣맘짓이랑 비교하는 인성은 진짜 ㅋㅋㅋㅋㅋ

최소한의 박애도 던져버렸나?

격무로 시달리거나 노숙자한테 피해입은거 아니면 이해하기 힘드네

저런 글을 쓰는거에 뭐가 잘못된지 모르고 앞으로도 살아갈거란게 안타깝지

지금은 온라인에서 뭇매를 맞겠지만 언젠가는 현실에서 터질테니까

혹여 가정이라도 꾸리면 그 자식들도 저런 삶을 대물릴텐데

그게 그냥 안쓰럽지

솔직히 경찰은 일하다가 힘든일 겪다보면 그런생각 들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 에타년은 시발

비교대상 목적이 서로 정 반대인데

굳이 생각 안 하고 표면적으로 봐도

캣맘은 정병인데

노숙맘은 봉사임

무료급식소 옆에 대단지 아파트 들어서면 민원빔으로 다 날라감.

캣맘은 안날라감

이게 차이

털바퀴는 번식으로 끝없이 늘어난단 문제가 있지

돈 생긴걸로 빨래나 목욕 안 하고 술처마시는 노숙자는 솔직히 짐승과 다른 점 없는거 인정

술병 들고 있는 노숙자 진짜 개꼴보기 싫다

무료급식소 : 밥줘도 개체수가 늘어나지 않음. 밥 주지 않을 시 범죄나 사고 등 다른 문제들이 발생할 확률이 몹시 늘어남.

캣맘 : 밥주면 불필요하게 개체수 증가함. 민원발생 증가함. 개체밀도 증가로 전염병, 교통사고 위험 증가함.

밥 안주면 개체수 조절되고 문제발생 안함.

다른데?

털바퀴는 가끔 귀여운데 노숙자는 안귀여움

저러는 사람들부터 동물 대우 해줘야 함

사람과 짐승을 다르게 대우하기로 우리 사회가 합의했어요.그걸 맘대로 부수면 곤란합니다.

중요한건 털바퀴는 칼들고 지나가던 사람 찌르고 토막쳐버릴 가능성은 없지만

무료급식소 인간중에 인생막장 하위0.01%인간이 작정하면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거지.

CS계열 근로자로서 고양이보다 노숙자가 더 극혐이다

바지입은채로 오줌싸고 똥싸고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고

가만히 있는 고객들한테 시비털고 알바 슴만튀하고

크 에피소드 진짜 많은데

무료급식소의 취지 자체가 인간의 존엄성과 국가는 국민을위해 존재한다는것에 있음,

국가가 삶을포기한것이나 다름없는 노숙자들이라 하더라도 챙겨줄수밖에없는게, 그렇게하지않으면 정부의 존재이유자체가 사라지는셈이 되어서 그럼

고양이는 귀엽기나하지 갱생해서 세금내는게 아니니까

시골에 하나밖에 없는 주유소 진상부리다 폐점하고

1시간 걸리는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 가게 된 사람들 생각나네

톨비도 내야 해서 죽을맞이라던데

저 노숙자가 누군가에게 해를 끼친다면, 주위에 피해를 끼치면서 까지 할 가치가 있나 싶다.

이유를 어거지로 만들어서 혐오하는👍👍👍

차이점은 존나 크지. 무료급식소 가는 노인 전부가 그러는게 아니잖음. 근데 돌아다니는 털바퀴는 전부 예외 없이 싸운다고 에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오옭!!!!!! 소리지르고 쓰봉 찢고 발정나서 애애애애애애애애애앩!!!! 하고 염병함.

완전 다르지

캣맘이 사료를 주면 고양이들이 꼬여서 시끄럽고 냄새나고, 구호기관이 노숙자 밥을 주면 노숙자들이 모여서 시끄럽고 냄새나기는 비슷함.

그러나...

캣맘들이 사료를 주면 않으면

고양이들은 쥐를 잡아먹으니 인간에게 유익해지는 존재로 변하고

구호기관에서 노숙자 밥을 주지 않으면

노숙자들은 도둑질을 하거나 무전취식을하는 등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가 됨

천부인권!!!!!!!!!!!!!!!!!!!!!!!!!!!!!!!!

일제강점기 이후로 6.25전쟁 당시 피난길 올라서 집이고뭐고 부모형제까지 싹 다 잃고 길거리 다 나앉아서 힘들게 살 때 고아들 노숙자들 밥 먹여주려고 시작한게 우리나라 복지의 시초라고 본다.

그리고 사람이 사람 돕는데 무슨 이유가 있느냐 라고 할 수 있고 그게 동물에게도 측은지심 느끼고 도울수야 있는거지만 엄연히 사람으로써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고양이랑 사람 밥주는게 뭐가 다르냐 하면 진짜 안 된다..

나도 사람이고 다른 사람도 사람이다. 사람끼리 급을 나눌 수야 있다 치지만 어떻게 동물이랑 사람을 동급으로 두냐..

길거리 고양이들이 굶는다고 사람을 안괴롭히지만

노숙자는 굶으면 무슨짓을 할지 모름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백년쯤뒤엔 쓸모없이 산소 축내는 잉여인간들 살처분하는게 당연시 될듯

밥퍼가 있으니 여기저기 노숙자들이 모이는데

장소가 하필이면 또 애들 등하굣길 인근인데

전에 노숙자가 문제 일으키기도 함

흡연, 노상방뇨, 술 먹고 깽판 등

좋은 일을 하는건 알겠는데

꼭 좋은 일을 한다고 결과가 좋은건 아닌거 같음

너는 고양이가 될 수 없지만

노숙자가 될 가능성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