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애들 대체로 친절하던데..

아 근데 벽 치고 친철한 느낌? 비즈니스적인 친절 그런걸 말하는건가

너무 치켜세우면 의심 돼

생선예아 ㅋㅋ

영어를 잘 못하니까 외국인 지나가면 말 걸지마라고 기도하는 모습이 차갑게 느껴지는거겠지

영어를 못한다는건 영어할줄 몰라가 아니라 발음 얘기하는거임 ㅋㅋ 발음이 개후져서 진짜 못알아들음 병원갔는데 의사가 되도않는 영어하려길래 일본어로 해달라했음

아 왠지 더 친절하다고하니 기분나쁜건 뭐지 ㅋㅋㅋㅋ

저건 흔히 말하는 백인 / 구주 사람들에게만 물어보니 저렇지 ㅋ

동남아 사람한테 물어보면 또 다를듯

일본은 백인 좋아하는거 아니었나

표본이 한국에 머물고있는 사람이라 좀 애매함

반대로 일본에 머물고 있고 한국에 방문한적이 있는 사람이면 반대의 결과가 나올지도 모름

그냥 존나 국뽕 티비같은데?

이색기들아 남의 나라왔으면 로컬 언어를 배워라!!

나는 왜구새끼들 존나 싫긴 한데 저건 성향차이임

특히 미국애들이 외향적이니 와패니즘 절어있는 케이스만 아니면 한국이 재미질거고 더 조용하고 목적을 가지는 여행을 하는 부류면 일본이 더 좋을수도 있음

나는 일본이 싫은거랑은 별개로 일본여행 좋았다. 사람들도 나이스하고. 근데 불란서 이새끼들은 정말… 난 거긴 다신 안갈거 같다

일본 가서 일본어 해 봐라

다들 얼마나 친절해지는 데 ㅋㅋㅋㅋ

잘 모르네

타국 여행 가면 그 나라 말로 대화하고 그러는 게 기본이지

외국인이 자기나라 말로 대화하고 그러면

정말 친절히 대해준다

어느 나라 가도 그래

문장 만들어 말하는 거 까지 안 해도 된다ㄹㅇ

명사 동사 형용사 정도만 할 줄 알면 됨

이마 탁!

이런 류는 국뽕 중에서도 가장 수준낮은 건데

오사카는 지나치게 친절하더라 길 물어봤는데 직접 데려다줘서 좀 불편했음

길가는 사람 100명 인터뷰해서, 그 중 3명이 '중국은 좋은 나라다, 그들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라고 답변했다 치자

그 세 명만 짜집기 해서 영상으로 내보내면 그게 시발 선동이고 주작이야.

아소산에서 먹은 덴뿌라집 사장님이 존나 친절했음 서비스라고 참치회 맛보라고 두어점도 줌ㅋㅋㅋ일본에서 처음으로 서비스 받아봄ㅋㅋ

후쿠오카 갔을때는 전체적으로 친절했는데 그옆에 이토시마나 시코쿠쪽 마쓰야마쪽은 외국인이 말거는걸 불편해하는게 느껴졌음

대부분 일본을 먼저 간거보면 가는김에 한국온건가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