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있겠냐

뭔 호구짹짹이 같은 소릴 하고 앉았냐 인간아.

돈 얘기를 떠나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데 당연히 져주고 이기는 건 공평하게 가야지.

돈을 더 많이 쓰는거랑은 별개의 문제인듯

돈쓴다고 생색낼거면 안쓰는게 맞음

난 더 내는쪽을 배려하긴하는데 꼭 돈을 많이내는쪽이 갑이란 보장은없지...

걔가 좋아서 하는 거 아니면 헤어져야지 뭐하러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만나 착하고 배려심 많고 이쁜 애들도 많다

너는 '내가 해주는만큼 상대방도 나한테 고마워하겠지' 라는 마인드고

여자애는 '내가 죤나 가치 있으니까 남자가 이렇게 노력하는거다. (= 남자가 나한테 고마워한다) 그러니 내가 갑이다' 라는 마인드임.

1. 마냥 잘해주기만 하면 그게 당연해짐

2. 잘해주는 것의 의도가 그녀에게 잘보이기 위함인지 그녀를 위한건지 잘 생각해보셈. 내 고생을 알아주지 않아 화난다면 거의 전자임 ㅋㅋ

3. 픽업 힘들면 안하면 됨. 돈도 누가 혼자 다 쓰러 강요한거 아님

4. 마냥 웃어 넘기면 호구. 불만있으면 말로 표현을 해야 상대도 알지

니가 왜 9나냄??? 여자가 백수야?

호구병신베타남?

직장인이랑 학생커플 아니면 데이트비용부터 잘못됨

여자가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하는구만

어쩌겠냐 계속 만나고 싶으면 니가 맞춰줘야지

지적해도 여자는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를껄?

흑우왔는교~?

지금 너 스스로가 노력에 대해 보상 못받는다 생각이들면... 이미 그관계는 다시 생각해보자. 그렇다고 너가 갑행동해야하는건 아니야 여자입장에서도 당연히 너가 그렇게 매번 해주니까 당언스레 된거고 애초에 배려가 몸에 있는 친구면

널 생각하는 멘트나 행동했음

그렇다고 9낸다고 너가 갑질해야하는것도아니고

상대도 다 받는다고 갑질하면안되는거임.

대화부터 차근히해봐

하지만 지금 상황에선 너도 지친거같고 여자도 받는거에 익숙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