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저것도 때리지만 않을 뿐 힘으로 제압하는건데

왜 체벌을 올바른 훈육이 아니라고하는건지 모르겠네

트라우마가 다를거같은데 그사람에 대한 이미지도 확실히 체벌보단 나을듯

그래도 난 내자식 망나니되는꼴은 못볼것같은데? 줘패는건 폭력이지 체벌은 너가 잘못해서 받는거야 하고 내리는건데 ㅋㅋ

고통이 있고 없고 차이인데 크지

결과적으로 기억이 다르지!

원래 엄마들 잔소리할때도

조곤조곤 얘기하다가 마지막에 소리지른 것만 기억하는것처럼

훈육을 기억하는게아니라 마지막에 겁나 쥐어터져셔 아팠다만 기억하는 거지

강남이가 오은영솔루션나왔는데 그랬다더라ㅋㅋㅋ

다름. 분명히 다름.

체벌은 안맞기 위해 잠시 그 순간만 행동을 참을 뿐이고 본인을 때릴 사람이 없어지는 순간 재발함

이성적으로 그게 다 맞는 말인데

적어도 난 쳐맞고 컸어도 재발한적없음

그렇다고 체벌한 교사를 원망한적도없음

내가 잘못했을때 맞은거고 그걸로 나는

망나니 같았던 행동에 통제가 됐다고 생각함

고딩때도 맞았는데 뭐 중고딩까지도 저러면

교사가 붙잡고 통제가능하다생각함?

아무리 어릴때 저래도 중고딩때 엇나가면 어떡할거냐?

난 어릴때 학원에서도 학교에서도 다 체벌이 있었음

물론 대다수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문제는 똘아이 하나가 칼들면 수십이 다칠 수 있는거잖아.

맞아서 교화(?) 되는 개붕이도 있찌만, 반감만 생기는 똘아이도 있을 수 있으니. 사람은 모르는거지 머.

그리고 체벌이 옹호 되는 순간 그 체벌에 대한 리미트? 상한선?을 각자 자의적으로 해석하기에

팔모가지 뿌러지는 개패듯 패도 자녀 교육이라고 할 수도 있으니까.

결국엔 대안이 없지 않으니, 일단은 원칙적인, 기초적인 가이드라고 해야겠찌 머

이게 결국 범죄자들을 대하는 방식이 격리냐/교화냐 와 이어지는 선인데,

일단 우리나라에서 수감은 교화를 위한 시기로 보지, 위험인물을 격리하는 것에 의의 목적를 두지 않음.

우리나라의 사회전반의 큰 틀이 지금은 이러하단 거지, 근데 뭐.. 이 역시도 시대에 따라 달라지니까

절대적인건 없을 것 같어

ㄹㅇ 제압할 땐 해야 함

주인(부모)에게 솔루션을 주는 것도 비슷한듯

나도 성악설에 한표 선한 인간은 이미 도태멸종 되버림 악하기에 살아있는거지 지금까지

좆까는소리 그만

오은영이 체벌 폭력 안쓰게하려고 올바른 훈육 지침가르치는데 누가 그따구로 해석하랬냐

오은영 저서에 오줌 싸갈기는 수준의 해석이네

좆까는 소리 좀 하지 말아라

뭐만하면 너 같은 소리해서 저런 ㅈㄹ같은 아이가 된거다.

훈육은 필요함.

그 의문이 해답임. 오은영식으로 애들 안때리고 키우는건 불가능하다! 방송이다! 이러지만 사실 오은영은 때리지 않을 뿐 필요할땐 저런식으로 체벌을 함. 체벌=폭력이 아니고, 체벌이라는 이름하에 폭력을 행하지 않는다는게 포인트임

뭔말인진 알겠는데. 내말의 포인트는.. 저건 폭력으로 안치는데.. 욕만해도 소리만 질러도 언어폭력 ㅇㅈㄹ 하고 멱살만 잡아도 폭력으로 치고 애들 학교에서 받아쓰기 시키거나 숙제 안해온애 앞으로 불러만 내도 감정폭력이니 ㅇㅈㄹ 하니까 하는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