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트 꿀잼

사펑 엣지러너 추천 많이 하던데 도무지 못보겠더라

2화까지 봤는데 계속 좆같은 상황만 연출됨 ㅅㅂ ㅠㅠ

오토마타 이후로 절망적인 스토리는 못보겠음

먼치킨물이 좋더라

현생도 빡센데 드라마도 빡센거 보면 힘들어

그래서 야동만 봄

난딱 그렌라간 정도의 세드엔딩이좋더라

베드엔딩만을위한 작품은 개인적으로 극혐

난 반댄뎅 ㅋㅋ

공감 ㅋㅋㅋ

나이로 클럽 입뺀당하는 내가 중학생?

난 아직도 기괴하고 보고나면 기분 나쁜 영화들 좋아함ㅠ

추천 좀 해주라

전개가 피폐한건 괜찮은데, 그냥 피폐한 장면을 막 쑤셔넣어서 호들갑 떠는 억지피폐는 좆같음... 아카메가 벤다 같은거...

ㄹㅇ나이 먹어서 그런가 피폐물 못읽겠음

새드엔딩에 납득을 하게 하면되는데

믿도 끝도 없이

행복하다가 갑자기 뇌절 사망 , 헤어짐 , 이별

슬픔이란게 갑자기 찾아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시청자는 슬픔을 대비할 시간은 줘야지 ㅅㅂㅋㅋ

순애최고

요즘은 미스트 같은 결말이 제일 좋더라

나는 어릴때부터 뭔 다크한 전개 만 외치는 애들 이해안가긴했음 ㅋㅋ

난 공주님하고 왕자님이 결혼한 엔딩보단, 이제 결혼 후에 어떻게 되는지가 더 궁금하더라, 거기가 시작인데 왜 거길 엔딩으로 만들어 ㅋㅋ

나는 주인공이 사알짝 맛이간게 맛있더라

난 열린결말이 제일 ㅈ같음...해피든 배드이든 알려달라고

나는 어른이 어릴 때 좋아하던 해피엔딩에 빠져드는 수미상관을 좋아한다.

공감 1도 안되는데 니들은 공감가서 추천준거임? 순수한 궁금증이다

이거 진짜인 게 젊을 땐 잔인하고 무섭고 비극적인 거 실컷 봤는데 이젠 해피엔딩 아니면 보기가 싫어... 누가 됐든 괴롭고 힘든 건 그냥 꼴 보기가 싫다. 지금 공감 안되는 친구들도 4학년 넘어가면 이해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ntr도 해피엔딩이지

나는 40다되가는데 아포칼립스 좀비물이 좋은데 세상아 멸망해라 하하하

미친불 엔딩이 괜찮던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