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 살았는데 문제는 집을 아예 못들어가게 하려함 내 모든게 거기 있는데 지금 하루 못들어갓음 이미

남남이니 니 집 아니고 못 들어가는거 맞음. 알아서 보내준다 했으니 새로 찾은 주거지에서 받아보고

누락된 거나 파손된 거 있으면 얘길 해보는게 맞을 거 같은데

내가 그 집에 명의만 내께 아니지 내가 산 물건들과 그 집 살 때 돈도 들였는데 하루아침에 문잠그고 나가야하는 상황이면 걍 나가야함? 나는 어디감 그럼

집살때 돈 같이 냄? 그러면 소송걸어서 소유권 주장해야지 뭐

어제 싸우고 집에 안들어감.. 본가가서 잠. 아프다고 전화왔는데 내가 구라라고 생각했음 왜냐면 아프면 병원가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병원도 안가고 집에만 있으니까 멀쩡하다 생각했음 나도 할만큼 노력 했기 때문에 이제 미련 없음

우와.......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남자가 있어?

여자분, 얼른 탈출하세요

혼인신고 안하신 게 다행입니다

오케요 그래야겠다

와이프에게 보증금 이체한 내역 있으면 도움된다는 글을 본 것 같기는 한데 맞나?

일단 변호사한테 가보자 집도 못들어가는데 사태 좀 심각한거아님? 이거 포지션보면 걍 와이프는 너한테 니가 빌기를 바라는것같은데 개붕이는 빌생각 없잖아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집 문 잠궈 버리는건 너무 나갔음 ㅅㅂ 뭔 방문잠그는 애새끼도아니

난 글쓴이 아님 ㅋㅋ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 거임

나도 전세 대출 조건 때문에 혼인신고 안했고 집 명의도 와이프 이름으로 되어있는데

나도 보증금은 많이 냈어서 궁금하네

아 맞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