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래 헤어지셈

안바뀜

빠른 서렌 ㄱ

하.. ㅅㅂ 심란하네

아 너는 갖고싶자 주의구나.. ㅎㅎ..

결혼하면 또 생각 달라지고

주변에 애낳으면 또 생각 달라짐

존중해준다하고 결혼해서 은근히 아기 원하는 늬앙스 비치면 초고속 이혼 가능함, 여자쪽에서 마음이 바껴야되는데 확률은 반반 아니겠냐 여친이랑 결혼하고 싶으면 그냥 너가 애를 포기하는게 평화다.. 아님 헤어져야해

'나중 가면 바뀌겠지~' 같은 어설픈 마인드로 접근하지 마라.

자녀 계획 같이 핵심적이고 필수적인 가치는 미리 맞춰놔도 나중에 이견이 생기는데 처음부터 안맞으면 불안요소를 존나 큰거 가지고 가는거임.

자녀계획 있든 없든 갖고 싶다고 갖지 못하는게 아기임 누구는 시험관 칠전팔기로 해서 겨우겨우 갖는 경우도 있고 누구는 너같은 상황인데 억까 뚫어서 임신하기도 하고 살다보면 뭔 일이 나겠음

바뀜

나도 애가 둘됨 ㅋㅋㅋ

고쳐쓸생각하지마 서로 몹쓸짓임

20초중반도 아니고 30초면 그냥 갈길가는게 낫다

바뀔 가능성 없지야 않은데 안바뀌면 이혼 1회 되는 거

리스크 감수하고 싶으면 ㄱㄱ

일단 애를 포기하든 여자를 포기하든 둘중하나임

애를 포기했으면 니가 말꺼내면 안됨

근데 애를 낳고싶은 사람이 이미 노산초기인 30초에 애생각 없는 여자랑 결혼해서 기다리다 애를 낳으려는 건지는 이해가 안되네

확실하게 한 35쯤 되서 노산으로 낳고싶은거?

바뀐다 보통은

나는 막연히 있긴 해야지 주의였고 아내는 절대싫다 였는데 결혼하고 4년째인가 아내가 너무 갖고싶다로 바뀌고 날 설득하더라. 하나는 낳았고 둘째 방어중이긴 한데 바뀌긴 하더라

나중에 바뀌긴 하는데 미래의 일을 너한테 강압적으로 말하는 사람이면 그냥 지금 끝내는게 나을수도 있어

안바뀌더라...ㅋㅋㅋ 딩크약속하고 결혼했는데, 애를 자주 마주치다보니까 남편닮은 애 낳고싶어서 슬쩍말해보니까 자기는 절대 싫대ㅠㅠ

와이프랑 결혼전에 10년 사귀다가 한번 헤어졌는데 그게 결혼하고 애 낳냐 안낳냐 였음

나는 생각이 있었고 와이프는 없어서 좀 시간을 갖고 잠시 헤어졌다가

나중에 다시 만나서 애 낳기로하고 결혼함

이제 3달뒤면 아기 나온다

이건 중요한문제라서 이야기 잘해봐야함. 계속 회피하는 상대면 그냥 서로 시간 낭비 안하는게 좋음

결혼하면 바뀌겠지, 결혼하고나서 설득해야지 이런 마음으로 결혼하진마 그러다 이혼하는거야 네가 평생 애 없이 살더라도 이 여자 놓치는 것보단 낫다 싶으면 하는거고 사랑하지만 아이 없이는 못 살겠다 싶으면 하지마셈

좀 더 기다리거나 설득해보고 생각 안맞으면 헤어져야지 뭐 어쩌겠노

부모님 설득 가능하면 안 낳는 것도 방법이지

그런 큰 부분부터 생각이 다르면

나중에 많이 충돌할거같다.. 빠른 서렌 추천..

30초 여자가 취준을 아직도함?

안바뀜 어린여자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