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이제 공탁걸면 판사가 노력했다고 용서해주는거지?

사단장은 전역해야겠네

벼슬이야 벼슬

뭐저리 당당해?

이딴게 나라냐 나라꼬라지

12사단은 저년 끼고 도는게 리스크가 적나?ㅋㅋ

저년 대가리 쳐내고 손터는게 더 리스크가 큰거임?

진짜 모르겠다

사과를 시발 나좋으려고 투척하는게 사과냐

기본적으로 인간이 안된새끼네

씨발 진짜 지랄하지마 어떻게 그렇게까지해 사람이

법정에서 감형받으려는 행위만 하네 ㅁㅊ ㄷㄷㄷㄷ

자대 갈때 12신교에서 교육을 진행했던, 나를 포함한 1야수교로 배속될 훈련병들의 인솔자로 나왔던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햇빛에 잔뜩 타 까무잡잡한 얼굴에 눈이 김민교 닮았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는 사람이 있다

아마도 17년 군번 근처는 12신교대 나왔으면 이 사람 다 알 것 같아

그 때 중사셨으니 지금은 뭐 전역하셨거나 상사가 되셨거나 하겠지.

그 분이 인솔과 훈련병들과의 상호경례를 마치고 버스를 다시 올라타시며 나지막이 던진 한 마디는

"12사단 이름에 먹칠 하지 마세요"

당시 나와 훈련병들은 이유는 몰라도 그 뒷 모습에 다시금 경례를 박지 않고는 참을 수 없었던 것 같다

아직도 사투리 약간 섞인 이 말 만큼은 전역한지 몇 년이 지났음에도 기억이 생생하다.

조만간 저 중대장 지 욕하는 사람들 고소할지도 모름 ㅋㅋㅋ

씨발련 40kg 군장 채운뒤에 바다에 처넣고싶다

추모비 ㅇㅈㄹ ㅋㅋㅋ 뭐라고 추모할건데? 열사병걸려서 안타깝다고 추모할거아냐??

아직도 구속안하는게 존나 신기하네 ㅋㅋ

진짜로 처죽이고 싶으네.

시발새끼들 꼭 처벌받아라 제발

사람임? 일말의 죄책감도 없나?

그냥 시원하게 처벌받고 사과해야지 양심이 없네

사단이 이 중대장 한명에게 사력을 다하는데 진짜 빽이 대단한건가? 뭐지? 어이상실

아가리에 시멘트가루 부어주고싶네

집유 빌드업임 저거 ㅋㅋ

이거 집유나오면 진짜 나라망조다

공범새끼들

저 중대장년 아는 사람들 인터넷에 글 좀 올려주면 안되냐? 재밌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