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장 미셸 바스키아 a.k.a 흑카소
(1960 - 1988)
작품명 : TBT, 1984
크기 : 203 x 310 cm
소유자 : 일신방직 (김영호 회장 집무실 전시)
구매가 : 17만달러 (1991년)
현재가치(추정) : 2억달러 이상
한화로 약 2800억 이상
소더비 경매 역대 최고액은 2018년에 낙찰된 모딜리아니 ‘누워 있는 나부’로 1억5천720만 달러에 낙찰되었음
뉴스기사 출처 : https://www.mk.co.kr/news/business/8192446
바스키아는 앤디워홀이 알아봐주고 아낌없이 지원해준 것으로 유명함
앤디워홀과 같이 찍은 사진
다음은 바스키아의 작품들
뾰족한 왕관이 특히 유명하며,
이후에 서명으로도 많이 사용됨.
5번째 작품은 2021년 5월 11일 크리스티 경매에서 9310만 달러에 낙찰된 "In this case"라는 작품
마지막 작품이 2017년 5월 18일 소더비 경매에서 1억1천50만 달러에 낙찰된 "Untitled"라는 작품임
바스키아의 작품은 경매에 나오기만 하면
엄청난 하잎과 함께 경매가가 하늘을 뚫고 올라가는데,
김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작품의 경우
"in this case"와 "무제"의 크기를 합친 것보다
조금 작은 크기라 2억이라는 추정가가
허황된 수치가 아님을 짐작할 수 있음 ㄷㄷ
김회장은 바스키아의 작품 이외에도 앤디워홀,
리히텐슈타인, 안젤름키퍼, 호안미로 등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미술광으로 유명함
1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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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은쓰레기인데착한척함
흑카소 ㅅㅂㅋㅋㅋ
담백한베지밀A
근데 ㄹㅇ "black picasso"라고 불림
쵬인식
예술을 잘 모르니.ㅋㅋ 걍 낙서 같이 보이넼ㅋ
아아그것은
정상이야
담백한베지밀A
사실 나도 그래
쵬인식
소 두 아이
궁내청장
그러면 털?자
짱구조아
미술관 전시회 자주다니지만, 이런 계열은 아직도 뭘 느껴야 할지 모르겠음.
무제에 점하나찍거나 색 하나로 캠버스를 가득 칠한 작품의 경우는 전시되어진 환경이나 사이즈따라 웅장함이나 경건함이 느껴지기도하는데, 저런건 모르겠음
예술은 작가가 독자에게 자신의 내면을 채험시켜주는 소통이라고 생각하는데, 저건 그냥 자폐증환자의 알아들을 수 없는 혼잣말을 옆에서 듣는 느낌임
Ainsof
갑자기 집무실 인근에 불이 나기 시작하면서...
봄의정원
지디 팔에도 바스키아 왕관 있던걸로 기억함
담백한베지밀A
맞음. 왼쪽팔에 타투 있을걸
버번좋아
바스키아가 영향력이 엄청 크다고 하더라.
하다못해 폴가이즈 우승 왕관도 바스키아가 없었다면 그런 모양은 아니였을꺼니깐
담백한베지밀A
오... 그건 생각도 못했는데
앞으로북진
이름도 그림도 다 첨보는데 딱 하나 왕관만 알아봄 ㄷㄷ
작성자존슨
응 비자금
lllllllllIlllIlllI
바스키아 나얼때메 알게 됐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