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스플레이
ㄴ 이거 하나만 보고 사도 될 정도. 레퍼런스 모니터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매우 훌륭함. 색감부터 니트수 까지 빠지는게 없을 정도
2. 두께, 무게
ㄴ 매~우 얇고 가볍다 기존 미니LED 패드랑 비교도 안될정도로 만족감이 큰데, 과장 보태서 체감상 전작 11인치랑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무게
3. 작업 속도
ㄴ 사실 잘 모르겠음.. 파컷이랑 다빈치 패드버전으로 한두시간 가량 편집해봤고 렌더링도 돌려봤지만 간단한 작업물이라 그런지 M4 칩셋의 장점이 피부로 와닿지 않음
고성능 칩셋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3D 툴이나 게임을 해야할 것 같다.
4. 매직 키보드
ㄴ 소재가 바뀐 덕에 맥북 키보드 느낌임, 근데 상판이 알미늄으로 바뀌면서 키보드를 통한 충전을 하면 접지플러그 미사용시 전기느낌도 동반되는건 좀 짜치는 부분,
5. 펜슬 프로
ㄴ 난 그림쟁이가 아니라 마인드맵, 메모 용도로 써봤기 때문에 펜슬2세대와 차별점을 찾긴 어려웠음. 다만 햅틱기능은 이제서야 들어간게 다행이었다. 사용감을 올려줌.
6. 스피커 사운드
ㄴ 전작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더 좋아짐. 다만 당연하게도 맥북에 비하면 쩌리 수준인데 패드에서 이정도 해주는게 어디냐~~
7. 가격 ((중요))
ㄴ 나처럼 이걸로 생산성 있는 일을 한다면 매우 좋은 기기이나 단순 컨텐츠 소비용도라면 그냥 깡통 에어13인치를 사는것을 추천한다. 액세서리도 정품쓰지 말고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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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ona
내가 비슷하게 느낀 부분들이 많네
레퍼런스 모드 켜고 32인치 oled 모니터랑 비교하면 hdr에서는 너무 깡패더라
디스플레이 하나만 보고 샀지만 개인적으로 역대 아이패드 중에서 제일 만족감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