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이미 저거보다 훨씬 빡빡한 정책 바이든정부가 하려고 하니까 공화당이 처막아버림.

중국인 유학생들은 대부분 졸업을 못하거나 안해요

아이다호엔 감자밖에 없어...

그건 강원도도 마찬가지 아니냐

아니 진짜로 도시 도시 사이에 다 감자밭이야.. ㅋㅋㅋㅋㅋ 감자 추수 방학이 있는 동네야 저긴..

강원도에서 감자캐기 VS 아이다호에서 감자캐기

당연히 후자 아님?

ㅇㅇ 그건 시민권

근데 투표권은 둘다없어도 조건맞으면 줌

한국도 국적없어도 투표권 준다

근데 5년 있으면 시민권으로 전환됨

유나바머 추

정치를 잘하고 말고를 떠나서 저정도면 정계에서도 탑 찍어본거 아닌가?

잘하고 못하고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사생활 다 까발려지고 조롱당하니까 그러느니 정치보단 잘하는 돈버는게 낫지 않나 싶어서 그러는거지

탑 찍은거 맞지 대통령도 해봤는데

나도 그런 사람들 너무 많이 봤고 h1b 추첨단계에서 난 운좋게 발급받아서 몇년 일하다가 이번에 한국 들어왔는데, 저게 진짜 되면 외국인 입장에선 너무 좋지. 근데 한해에만 미대학 졸업하는 외국인이 몇명인데 걔네한테 영주권을 다 주겠다고? 심지어 커뮤니티 컬리지 나온애들까지? 현실적으로 어려운건 둘째치고 저 새끼는 입벌구 새끼라 믿을수가 없음 ㅋㅋ

딱 하나 의외인건 일단 외국인은 투표권도 없는데 왜 저런 외국인들이 좋아할 포퓰리즘성 발언을 했냐임 ㅋㅋ

내 생각엔 일단 미국도 출산율이 우리의 두 배이긴 하지만 저출산이라 이민을 받아야 하는 상황임

근데 자꾸 불법 이민자들이 늘어서 미국 내에서 범죄를 저지르니까 일단 이건 막아야 되고

반면에 능력있는 이민자들이 높은 생산성의 일을 하고 그 세금을 떼면 저소득층에게 가는 복지가 늘어나니까

그런 합리성 때문에 좋아하는 미국 시민권자들이 많을거고

미국 자체가 250년 밖에 안된 나라다 보니까 수 많은 이민자들이 있어서

그 이민자들의 친척들이나 같은 인종들이 해외에 많이 퍼져있고

그런 상황에서 다른 나라에서 미국으로 유학 가서

그런 친척, 민족, 인종들끼리 교류해서 인간관계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음

나도 1년 밖에 미국에서 있지 않았었다고는 하지만 나도 미국에서 상당히 많은 시민권있는 한인들과 친하게 지냈었고

5촌 고모도 미국인과 결혼해서 시민권이 있었는데

실례로 당시에 갓 졸업한 A라는 유학생이 있었는데

얘도 일가 친척들 일부가 미국에서 시민권을 갖고 사는 친구였음

근데 졸업 후 6개월 뒤엔 비자가 만료되어서 추방되어야 하는 신세였다보니까

취업하려고 아둥바둥 거리기는 했는데 그때는 아직 2012년이라

2008 금융위기의 영향도 남아있고 2012 유럽발 재정위기도 터져서 취업하기가 엄청 힘든 때였음

결국에 난 원래 1년 있다가 돌아올 예정이었어서 돌아왔고

걔는 취업 못해서 우리나라에 와서 취업 준비 하다가 겨우겨우 취직해서 미국 돌아갔음

그런식으로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나라들 중에도 저런 이민자 출신 시민들이 많으니까

한국계 미국 시민권자만 150만 명+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멕시코, 브라질 등등등 엄청나게 많은 수의 시민들 표를 얻을 수 있는거지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그냥 막 불법으로 들어온 사람들 때문에 자신들도 피해볼까봐 걱정 많이하는 사람들이라

더더욱 표 얻기 좋다고 생각함

저런거 좋아하는 기업가들 상대로 대화하는 자리였거든.

생각해보니 그러네 존나 불법이민자들 무지성 받아들이는것보다 걔네들 쫒아내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 받아들이는게 훨 나음.

왜냐면 저거보다 훨씬 보수적인 제도를 바이든 정부에서 제시했는데 (stem 박사과정 졸업자만 가능하게) 그거조차도 공화당이 거부해서 나가리냈거든.

이미 신뢰를 잃은지라 저런 소리가 나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