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간편식은 걍 msg범벅이야

달고 짜고 msg로만 맛내서 별로

그냥 저냥 어쩔 수 없을때나 먹을만하지 별로 먹고 싶진 않더라 비비고 만두 빼고

레트로쓰다가 밀키트쓰다가 직접만들게되는게 요즘루트인듯 ㅋㅋ

간편식 장볼때마다 한뭉탱이씩 사다가 먹는데 ㄹㅇ 개편하다...

다른반찬도 필요없음 찌개고 나발이고 별로 안짜서 걍 국밥먹듯 말아먹으면 끝임 ㅋㅋ

레토트로 된게 대부분 창렬이지 냉동류는 괜찮음

1인은 애매하긴해

가족끼리 저녁 먹을 수준은 되야 직접해도 재료가 금방나가는데

아침은 간단하게나 안먹고 출근해서 밖에서 점심 먹으니

저녁 한끼 메뉴 고정해서 계속 먹기도 그렇고

자취하면서 직접 요리해서 식비 깎으려면 https://cheaplifer.com/ 이런 거 보고 싼 재료 구하면 미친듯이 깎임

레토로르 사서 물넣고 야채 고기넣어서 양불려먹으면 나름 괜찮음 ㅋㅋ

요새 새송이버섯 사가지고 구워서 고추장에찍어먹는중..

동네 식자재 마트에 후지 100g에 650원이라 갈때마다 1키로씩 사서 비계 부분은 김치찌개 끓여먹고 살코기는 김치볶음밥이나 계란 볶음밥할때 넣어 먹음

내 자취 식단

후지살 넣은 김치볶음밥,계란볶음밥 ,사골국에 4키로에 1만5천원주고 산 교자만두랑 계란넣어서 만두국,라면,2키로 8천원짜리 브라질닭다리로 간장조림이랑 에어프라이어로 치킨만들어먹기, 1키로당 2천원하는 닭껍질 간장조림하고 여기서 나온 기름으로 볶음밥 해먹기 (식용유보다 닭기름이 풍미도 훨씬 좋고 건강에도 훨씬 좋다더라)

그리고 자취생 필수 음식 파스타

해먹기 귀찮은 날은 계란 두개 까서 계란 후라이랑 1키로에 5천원하는 분홍소세지 두부 구워먹음

이렇게 하면 식비 겁나 적게듬

걍 간편식보다 해먹는게 훨씬 맛있음

요리라는게 능숙해질수록 가성비가 급상승하는 기술이라...반대로 쪼렙 때는 가성비가 매우 안좋아서 손해 수준인거고.

간편식까보면 내용물이 없어서 당황스러울 정도일텤데?

김치값=0(엄마 냉장고)

직접조리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사면 몇번을 먹을 수 있는대. 아직도 뉴스 & 기자새끼들 저러는거 웃기네.

1인가구는 정식집가서 사묵는게 나음

못난이 앞다리 3근에 11000원 짜리사서 맨날 제육해먹는데 반복해서 똑같은거만 만드니까 개좆밥으로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