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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상사 결혼식

9d3a02f2 2 일 전 302

제목 그대로 전직장 상사가 결혼하는데 정중히 돈만 보내고 안가고 싶은데 마땅한 말이 떠올리지 않아서 뭐라해야하나..0

12개의 댓글

ac411851
2 일 전

축의금만 아는 사람 통해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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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d3a02f2
2 일 전
@ac411851

1ㄷ1톡 온거라 이게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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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30f
2 일 전

걍 바빠서 못갔다고 그래

 

어차피 정신없어서 니가 오든말든 무슨 이유로 못온거든 관심도 없을꺼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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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d3a02f2
2 일 전
@0309230f

미리 얘기하지 말고? 전날에 얘기 할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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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785f1
2 일 전
@9d3a02f2

아냐 전날에 미리 얘기하는게 좀 더 매너있을 듯.

 

결혼식 당일엔 신랑 신부 양가 다 제정신 아니거든 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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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30f
2 일 전
@9d3a02f2

친분관계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반적인 직장동료관계였으면 걍 축의금 보내면서 '죄송해요 가고 싶은데 약속이 있어서 못가꺼 같아요ㅠㅠ' 이런 문자만 보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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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d3a02f2
2 일 전
@0309230f

안가고 축의는 10만정도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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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30f
2 일 전
@9d3a02f2

충분함

 

나라면 5만원 보내거나 걍 쌩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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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16e641
2 일 전

전날에 일있어서 못간다고 하면 다 이해함ㅇㅇ 그런연락 한두개 오는것도 아니라서 그런갑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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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d3a02f2
2 일 전
@2b16e641

아뮤래도 당일은 그렇겠지?

안가고 통보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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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0ab64
2 일 전

안가고 싶은 이유가 같이 일할때 좆같았기 때문이면 걍 안가고 돈도 안보내면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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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d3a02f2
2 일 전
@5690ab64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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