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없으면 가능한 수준인데?

가구들은 다 당근으로 사

구매일자 같은날로 하고 그날에 용달불러서 한방에 해결하셈

에어컨은 설치하지말고 이동형 아니면 창문형으로 사

대출 같이 매달 크게 고정 지출 발생하는게 아니라면 나는 가능하다고 봐.

대신 배달 음식은 많이 자제해야 할 듯.

뭔가 필요할 때 마다 사

그게 제일 낫더라

없이 지내볼때 3일간 존나 괴로웠던것만 사는거지

우선순위 매겨서 순서대로 사는게 제일 나음

지방인가? 재건축 예정이라 해도 아파트인데 상당히 저렴하네.

요즘 월세 다 비싸니 무리하게 들어가는 것 같진 않음.

다만 재건축이면 가구도 가구지만 녹물 문제나 수리비 등 자잘하게 들어갈 돈이 계속 생길 수는 있어.

언제 나갈지 모르는데 당근으로 무료나눔이나 저렴한 거 싸게 사.

세탁기, 밥솥 이런 건 크게 안 따지면 5만원 정도면 산다.. 나중에 다음 집에서 좋은 거 산다는 생각으로 아껴

주거비는 본인 실수령액 15%를 초과해선 안됨

그럼 나 같은 경우 33만원이 맥스임

결론은 가지 마라

거리문제나 본가에서 출퇴 불가면 어쩔수없이 가야되지만

그냥 단순 독립을 위해서면 하지마라

가전들도 살거면 동네에 중고가는하는데서 적당히 쇼부쳐서 한번에 사는게 좋음

가서 물건없더라도 미리 말해서 구해지면 연락달라하는식으로 너무 급하지 않게 말해두면 됨

급할수록 선택지가 줄어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