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지구를 임신시켰다. 10달 후 화산 하나 크게 터져서 마그마 흘러나오면 양수 터진걸로 알아라.

어어..옐로우 스톤만은 안된다!

??? : 중국행 티켓 사놓을걸 ㅠㅠ

10달 후에 백두산 100년주기짜리 폭발해서 북한 난민 대거 유입되면 다 너때문이다

ㄹㅇ 경찰때문에 가정 말아먹은 사람들이 경찰 대상 퍼니셔들 될거 같은데

그와중에 무고한 경찰 죽으면 기를 쓰고 정의의 사도마냥 언플할거고

그러면 살인만 적용되는게 아니고 강간 살인 둘다 적용되는거 아니냐?

블루투스 강간은 지금도 가능

질외사정 (일단 질외인건 맞음)

정자가 하늘을 난다고??????? ㅅㅂ 오늘밤엔 이걸로 상상하다 자야지

정자 산소닿으면 죽는거 아니었음?

내 정자는 그렇게 약하지 않아

이게 양자역학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정자역학

뭔 정자확률분포도 아니고 ㅋㅋㅋ

수영장은 소독제넣어서 그렇다쳐도 그럼 계곡에서 남녀둘이 수영하면 임신함?

아 당신은 그렇게 태어났나요?

남궁형은 그렇게 태어나셨소?

눈으로 강간도 가능함

와 이게 와 진짜 와 진짜? 와 ㅋㅋ

??????

이게 진짜라고??

진짜 가능하다고 믿음?

설마 아니지?

[부연설명] 2009년에 영국 언론에 어떤 여자애 엄마가 수영장에 떠다니던 정자때문에 자기 딸이 임신했다고 호텔을 고소했다는 뉴스가 올라왔었다. 엄마에 따르면 자기 딸은 그냥 수영장에서 수영을 했을 뿐인데 수영장에 있던 정자가 딸에게 들어가 딸을 임신시켰다는 것이다. 물론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여자애가 수영장 강사인가랑 눈이 맞아서 같이 잤는데 들킬까봐 거짓말한 것이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몸 밖으로 나간 정자는 과연 얼마나 살 수 있을까? 저 엄마의 주장대로 물 속을 떠다니다가 여성을 임신시킬 수 있을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정자의 생명은 사람의 체온인 36.5도와 pH 7.4가 유지될 때 72시간까지 살아남는다고 한다. 수영장의 낮은 온도에서, 게다가 염소 가득한 약산성의 풀장에서 살아남기는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정자가 몸 바깥으로 나갔을 때, 만약 정액 안에 있다면 생존시간은 좀 더 늘어나긴 한다.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

만에 하나 운이 좋은 정자가 살아남았다고 친다면 이 정자가 물속에 있다가 어떤 여자를 임신시킬 확률은 몇%일까? 정자의 이동 속도는 1시간에 20cm 정도이다. 그 정자는 지금부터 수영복을 뚫고 질을 뚫고, 질 안의 분비물과 산을 이겨내고 자궁경부 분비액을 거슬러 올라가서 마침 딱 가임기의 여성의 난자와 만나야 한다. 이 확률이 몇%일까? 정상적인 성관계를 통해 여성의 질 안에 배출된 수억 마리의 정자들도 난자가 있는 나팔관까지 갈 수 있는 정자는 고작 몇 백마리일 뿐이다.

잔악무도하구나

일단 진정하고 더 안새어나가게 창문틈,문틈 다 밀봉하고 정액이 빨리 말라비틀어지도록 거실에 연탄불 피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