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금액은 4천

원래 예정으로는 주담대 상환에 전부 쓸 계획이었음

근데 아직 내비둔 이유는 집사면서 회사 대출 받아둔게있는데 이게 퇴사하면 바로 갚아야됨 (퇴직금에서 먼저 제하고 나머지는 갚는방식)

원래 퇴사 계획이 없었는데 요즘 업계상황이 상당히 좋지않은데, 우선 최대한 버티자가 1번 옵션이긴하지만 이직도 옵션에 있긴함. ( 내발로 나갔으면 나갔지 3년내로 짤리거나 할것같진 않음)

퇴직금 + 예비금액 포함해도 대출금액에는 부족함. 물론 집 팔면 갚을수있긴함 타지로 이직할때나 집 팔겠지만..

어쨌든 그래서 이 금액 사용처는

1. 그대로 저축 (파킹통장)

예비비로 두기 ( 현재 이 금액을 제외한 비상금액은 따로 없음 )

2. 주담대 상환

회사 대출 + 주담대 해서 달에 120정도 되니깐 막 못갚아서 후달릴정도는 아님 ( 주담대가 4퍼센트대라 4퍼센트 확정수익이고, 월 15만원 정도 )

3. 투자

미국에 투자

이정도 옵션 생각하는데 상당한 고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