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상관 없을 듯

결혼한 것도 아니고 뭐 섹과가 죄는 아닌 듯

성병 안걸리고 애인없을때 있다면야 뭐..근데 내 애인이 과거에 그랬다면 헤어지고 싶을듯

하든말든이지만 이제 그 사실을 안 순간 소개팅 자리 들어와도 걔한텐 절대 안 물어다주지 ㅋㅋㅋㅋㅋ 엮이고싶지않은 느낌?

그냥 그런갑다 해

세상엔 다양한 사람 많음

부러움

그런갑다~ 하는거지.

나도 이상하다고 생각함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 그렇게 사는 사람도 많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지 뭐.. 서로 까내리거나 그럴필요 없다고 봄

어차피 책임은 본인들이 지는거니가

이상한게 아니라 FWB로 여자를 먹을 수 있는 친구가 부러워서 그런거 아님?

주관적으로는 동급이라고 생각했는데 객관적으로 우월한게 느껴지니까 그 감정에 못이겨서 이해가 안된다 이러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나도 있는 입장에선 파트너가 별 문제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보통 매번 여자 입장에서 감정이 생기더라

결혼하고서도 괜찮다고 하겠지

나도 몇 있는데 그게 머 어때서

죄짓는것도 아닌데 너의 이해따윈 상관없는거야

남이사 하든 말든 상관없는데

애인이나 배우자가 했다하면 너무 극혐이지

난 그런 거 한 적도 없고 해볼 생각도 없으니까

성병검사만 잘 하면 ok

너 입장도 ok 내 입장도 ok

근데 내가 하고 싶진 않음 몇번 들어온 적 있는데 좆 같기만 함

노럽 노섹

그게 뭐 어때서

현대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인간은 본래 그렇게

생식활동 했음

그리고 서로 합의하에 떡치는게 뭐가 나쁜지 모르겠음 왜 안좋게 보는거지

가치관 차이라고 생각

fwb가 나쁘다고 생각 안 하지만 대신 가볍다는 느낌을 받음

가치관은 변할 수 있지만 과거는 바꿀 수 없음

언젠가 진지하게 만나는 배우자가 생긴다면 과거의 모습이 배우자에게 실망을 안겨줄 가능성이 있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 지 개인적으로는 좀 궁금함

그때가서 거짓말로 과거를 숨긴다면 그건 나쁜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