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서 초등학교 동창만남 엄마친구딸인데
초등학교때 같이 논적도 있고 연락끊겼다가 고향 회사서 만남
안부인서도 하구 번호 교환도 했음
나그 중학교때 도시로 전학가서 고향친구가 없거든
그래서 친해져 볼려고 카톡은 하는데
몇번 주고 받다가 읽씹하더라
그냥 지금처럼 인사만 하는 정도의 사이, 너랑 별로 친해지고 싶지않다 로 알아먹으면 되는거 맞겠지?
섭섭하네요 정말
30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09814 | 아까 공무원 직렬 바꾼다는 게인데 4 | a96f8e30 | 6 분 전 | 32 |
| 409813 | 내일 사기꾼 민사 변론기일인데 준비할게 있을까여? 4 | 3a7da91e | 27 분 전 | 62 |
| 409812 | 여친이 37살 7 | 3031a1bb | 29 분 전 | 222 |
| 409811 | 마! 형이 10년전만 해도 두세번씩 하고 그랬어! 6 | fb3cb1cc | 38 분 전 | 113 |
| 409810 | 장례식 고민 16 | af107743 | 1 시간 전 | 183 |
| 409809 | 오늘 피티 처음인데 걱정되네 3 | 40a3a915 | 1 시간 전 | 80 |
| 409808 | 아으 밥을 왜케 드럽게먹냐 7 | 61cdd79e | 2 시간 전 | 157 |
| 409807 | 몸이축축쳐지고 집중도안되고 너무피로해 12 | 43437606 | 2 시간 전 | 158 |
| 409806 | 윗집에 외국인 대상 에어비앤비 들어온다는데 9 | d0e2a0b4 | 2 시간 전 | 315 |
| 409805 | 인터넷 요금 할인만 받으면 호구임? 1 | f1058271 | 2 시간 전 | 76 |
| 409804 | 소개팅 후 네번째보는건데 갈만한 곳 추천좀 6 | 3b7dd274 | 2 시간 전 | 187 |
| 409803 | 회사 생활 너무 힘들다 9 | 9ad3f0b3 | 2 시간 전 | 182 |
| 409802 | 창원 잘아시는분 있음? 9 | 7960e2dd | 2 시간 전 | 103 |
| 409801 | 30대 남자 생일선물 뭐 주면 좋아할까? 20 | b5e50a40 | 2 시간 전 | 184 |
| 409800 | 패션으로 안경 쓰고 싶은데 어디 가서 사야 해? 6 | 82076d26 | 3 시간 전 | 85 |
| 409799 | 시간은 왜이리 빠르게 가고 밥만처먹는거같지 1 | 1c8e7e52 | 3 시간 전 | 39 |
| 409798 | 수술도 as됨? 8 | e24a5c09 | 3 시간 전 | 112 |
| 409797 | 나도 정력이 떨어진거같아서 고민 6 | 296b349e | 3 시간 전 | 166 |
| 409796 | 오사카 여행가려는데 가본 개붕이들 추천좀(내공100) 13 | 763e6610 | 3 시간 전 | 122 |
| 409795 | 얘들아 이거 믿을만함? 18 | 17605e9e | 3 시간 전 | 231 |
76a36fc3
ㅇㅇ마즘
5f3cad11
단 하루라도 차은우로 살아보고 싶다..
a349d03b
누군가에겐 민폐가 될수도...
5f3cad11
앗...아아..
불공평한 인생
6c4341b2
맞음
5f3cad11
만인에게 호감이 되는 사람이 되고싶다
6c4341b2
불가능한 망상임
대통령도 암살당하고 성인군자인 예수도 박해 받았음
5f3cad11
그럼 호감형 인간이 되고싶은데
항상 -받고 시작하는거같음
2a006bc9
난 애낳아서 축하한다고 신생아 옷 보내줬는데 고맙다하고 그뒤로 카톡 전화 다 읽씹하더라
5f3cad11
카톡은 그렇다치는데 전화까지?
존나 마상이네
298474ae
ㅇㅇ. 정확함.
5f3cad11
관계를 개선할 순 없는거지?
이미 상대방쪽에서 티를 내니까
298474ae
현재로선 그럴 구석이 없음.
5f3cad11
나도 걍 노력안해야겠다 나만우울해지네
73777c58
' 연락끊겼다가 고향 회사서 만남 '
같은 회사 다님?
5f3cad11
ㅇㅇ
3f4b2015
딱봐도 존나 쓸데없이 부담스러운 말만 존나게 해대는게 티난다.
커피 마시자는 둥 밥 먹 자는둥 영화 보자는 둥ㅋㅋㅋㅋ
니가 존나 관심있는 티를 내니까 그런거아냐 시발... 하여간 눈치없는 꼬라지보면 모쏠새낀가?
6c4341b2
액셀 하이
5f3cad11
그딴거 단 한번도 한적없어 미친새끼야
내가 그랬으면 그랬다고 적었겠지
오늘 뭐 상사한테 ㅈㄴ깨져서 화풀이하고싶음?
6c4341b2
쟤 인생이 이미 너무 지옥이고 친구가 없어서 익명으로 시비걸고 관심 받는게 유일한 상호작용이래 ㅠㅠ
5f3cad11
어그로 ㅈ대긴하네
3f4b2015
그래? 그럼 니가 못생긴거다.
저렇게 칼처럼 끊는 이유는 부담 / 존못 둘 중 하나임.
난 오늘 아주 평온하게 퇴근 2시간 남은거 여유롭게 업무 중인데?ㅋㅋㅋ
연애도 너보다 더 많이 한거같고 결혼한지 5년 넘음ㅋㅋ
정말 행복하게 잘 사는 중인데
단지 눈치없이 쑤셔대는 애들 혐오하는 것만 줘패고 싶은 마음 뿐임.
왜냐고? 울 연애할 때나 결혼해서나 와이프한테 존나 지저분하게 눈치 없이 찔러대는 새끼들
내가 줘팬게 한둘이 아니기 때문ㅋㅋㅋㅋ
6c4341b2
도대체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이 왜 악플을 쓰고 다니는 걸까?
군침이 싹 도네
3f4b2015
내가 얘기 했잖아. 사회성 떨어지는 찐따들이 여자들 막 쑤셔대는거 줘 패버리고 싶다고ㅋㅋㅋㅋ
6c4341b2
그냥 연락 피하는 친구가 다른 사람이랑 교류할 마음의 여유가 없는 걸 수도 있잖아?
아무튼 쏘 딜리셔스
3f4b2015
참 너도 순진하다. 차라리 그 순수함을 가진 채로 혼자 사는게 낫긴 하지.
너한테 존예인 동창이 우연찮게 연락이 닿았는데 너한테 선톡, 선전화하는데 여유가 없으면 다 씹어 알았지?
6c4341b2
어우 맛있어 최고야
5f3cad11
아.. 네
3077254b
저 상태면 1:1로는 뭔가 힘들것같은데 여러명이서 점심을 먹거나 하는 자리아니면 친해지기도 힘들듯.. 근데 친해져도
1:1 칼로 끊는거봐선 관심 없어보이는데 그냥 너도 막 열심히 친해져야지 이런 생각 별로 좋지않음 요 상태에선 그냥 있는둥 없는둥 말걸면 친절하게 답해주고 가끔 씩 스몰톡하고 이 정도로 다가가야지 단기간에 너무 자주 톡하거나 그러면
진짜 존잘 아니면 앵간하면 싫어함
5f3cad11
반가워서 그랬는데 걍 스근허이 가던가 관심안가지던가 해야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