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속군주 ㅋㅋ

ㅋㅋㅋ

명일 ㅋㅋ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고 선조는 이순신 발탁한거만 해도 공이 과를 다 덮었음

결과적으로 잘 넘겼으니 된거지

최속군주 선조 전쟁군주 워로드 더 인조 외교군주 고종ㅋ

??: 그럼 이 승부는

살아남은 나의 승리네♣

제목부터 개웃긴데 ㅋㅋㅋ

보고있는데 영조묘사도 개웃김

그래도 대가리 박은 인좆무리보단 낫잖아 한잔 해

선조 더 빤스런

저 소설 진짜 재밌음 님들도 보셈ㅋㅋ

인조는 빤스런도 못한거 보면 앞으로는 갓조이다.

런조였다면 병자호란에서도 튀었을까?

선조의 최속 군주 능력을 이어 받지 못한 인조는 유연한 허리놀림을 선보일 수 밖에 없었다.

선조는 이순신이랑 튀는 능력때매 꽤 능력있는 군주임

너무 잘튀어서 명나라까지 튈려고 했던건 좀 그렇긴하지만..

인조는 뭐하나 못하는 개병신임ㅋㅋ

지 손으로 북방군 작살내놨지 거기다 튀는것도 못함

적어도 인조가 선조 정도 판단 됐으면 일단 이괄의 난은 안 일어났겠지

선조는 자기 손자 런도못한조의 사례를 통해 런하는 것도 능력이라는 사실을 증명함

사실 인재능력 괜찮았고 평시였다면 제법 괜찮았을듯. 워낙 의심병이 많은게 문제

여진족 슬레이어 세종, 최속군주 선조, 요가마스터 인조, 과학군주 영조... 무심하게 드립 치는데 단어 선정이 기가막힘 ㅋㅋㅋㅋ

그래도 런도못한조 보단 낫다ㅋㅋ

프라이마크가 쓴 대역물이라니…

저 소설 저렇게 조선 왕들 죄다 타이틀 붙여주는 와중에도 곶좆 만큼은 사람취급도 안 하는 게 웃김ㅋㅋ

저정도 고속기동은 나폴레옹도 독일육군도 못따라가지 그나마 견줄 것은 유비정도

조선시대에 공식적으로 길을 넓힌 관도라는것도 서울같은경우 겨우 궁에서 한양 육조거리(조선 행정부, 군부, 치안소가 모여있는 건물)까지였고 그나마 일부 도시나 부촌의 관청앞 정도가 정리된정도. 그나마 중국으로 사신단이 가거나 중국사신들 받아들이며 사행 왔다갔다하면서 어느정도 길 닦아놓은게(최소 체면은 차려야하니)서북방 왕도 사행길정도.

길 폭은 2열 종대 통과할 폭이었다 하니...

그거타고 런조 존나 잘 도망갔다는것도 런조의 기적임. 우리가 생각하는 지금과 같은 일반 흙길이 아니라 배수처리도 안된 그냥 산길을 풀베어내고 자갈이나 골라낸정도라 비오면 그대로 진흙뻘밭되서 마차는 커녕 사람이나 말조차 제대로 못갈지경이었다는데 도로 정비 안한 이유가 군사가 넘어올길을 만들까봐, 세수부족, 도로망정비 의지없음, 동원인구 부족을 이유로 정비 안해서 그지랄 난거

그 좆같은 길을 걷고 마차 타고 며칠만에 그 먼거리를 도망갔다?

런조의 기적이지 뭐야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