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받은 것은 잘못했다”라고 말한 택시기사의 얼굴 등을 때린 60대 승객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9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황해철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65)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1월 23일 오후 10시 45분 강원도 원주시에서 택시기사 B(66)씨가 운행하는 차량에 탑승한 B씨는 정치 관련을 대화를 나눴다. 김 여사가 명품 가방을 받은 건 잘못된 것 같다고 한 B씨 발언에 화가 난 A씨는 주먹으로 B씨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정신을 차리라’라는 취지로 B씨 머리를 몇 대 툭툭 쳤을 뿐 폭행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59655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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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엠제트해
역시 골수 2찍
이라기시따
세우
말한놈도 문제가 많다...
일하는데 뭔 정치여.
펜티움
아니ㅋㅋㅋ“김건희 여사 명품백 받은 건 잘못”하고 "택시기사 폭행한 60대 승객"이 왜 붙어서 기사제목이 되는거냐고ㅋㅋㅋㅋ
무지개애애애애
저새끼들은 병신이 되도록 때려야 정신차림
2찍의 문제가 아니라 흑백논리로 자기 맘에 안들면 지랄하고 손 나가고 하는데, 문명화가 덜 된 증거이니 짐승새끼 훈련하듯이 채찍질로 몸에 새겨야함
갓댕이좆냥이
운전 중에 때리면 뭐 가중처벌되는거 아녔나ㄷㄷ